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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아는 인공지능이 스카이넷 밖에 없다면 AI 로 일하는 기술을 읽어보세요

cosm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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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AI로 일하는 기술

인공지능의 개념과 활용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도서입니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 업무나 기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싶은 독자를 대상으로 저자의 AI 지식과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 저자 : 장동인
  • 출간 : 2022-01-03

인공지능 시대라는데, 인공지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계시나요?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헐리웃 영화 때문에 일반인에게 매우 오해를 사고 있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사실 인간을 흉내내는 인간의 창조물에 대한 소설이나 영화 등의 창작물은 

과학계가 실제 그와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기도 훨씬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주로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대상으로 말이죠.

 

오래된 영화나 소설에도 인간이 만들었지만 인간을 공격하는 로봇이나 괴물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어쩌면 이런 오래된 고정관념이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불러일으키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막연한 이해가 오해와 공포를 부르는 법이니 이 참에 책 한권으로 오해를 풀고 

제대로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는 인공지능이 영화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밖에 없다면 이제 제대로된 이해를 가져볼 기회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책은 올해 발간된 AI에 대한 비교적 최신의 기술 해설서겸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AI로 일하는 기술-인공지능은 어떻게 일이 되는가"

 

이 책은 원자핵공학이라는 생소한 전공으로 공대를 나와 컴퓨터 공학과 경영학을 모두 전공한 능력자 장동인 박사님의 최신작입니다.

 

AI란 무엇이고, 이 기술이 사회에 끼칠 영향이 무엇이며,

이 기술로 인해 변화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마지막에는 특히 기업을 운영하시는 임원을 위한 AI 도입 지침까지 정리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과학이란 무엇인가' 뭐 이런 이름의 교양과목이 있다면

교수님이 독후감 레포트를 숙제로 주실 것 같은 책이기도 하네요.

 

AI 때문에 인류 최초로 실업자(본인이 은퇴했지만)가 된 이세돌씨의 충격 이후 사회 저변에 AI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나돌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AI가 무엇인지 이것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막연히 큰 회사에서나 쓰겠지 싶은 기술이었고, 기껏해야 AI 라벨링 아르바이트나 해볼까 하는 정도의 이해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은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에 대해

이 기술이 지금 사회 전반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향후 전망은 어떠한지, 개인과 기업이 실제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저 같은 문외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연구의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과 2장은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와 이해를 돕기위한 내용이고,

3장과 4장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끼치고 있는 영향과 변화에 대한 대응 가이드,

5장과 6장은 기업이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방법과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 양상,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윤리와 철학의 문제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일반에게 소개하는 책인 만큼 네이버 지식인처럼

꼭지별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쉽게 서술하고 있으며 

중간에 용어 설명을 위한 박스 설명도 빠지지 않습니다.

또 어려운 개념 설명을 위해 페이지마다 다수의 삽화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그래서 '인공지능'은 뭔가요? 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현 수준에서 인공 지능은 '다양한 데이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는 조금 특별한 소프트웨어' 정도로만 정의해야 비교적 맞습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 인류의 기술은 스카이넷 같은 것은 만들 수 없고

고도의 인공지능이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결국은 인간의 책임 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역시 기술은 기술일 뿐 인간이 쓰기 나름이라는 것이죠.

 

신기술은 언제나 사회를 변혁하기 마련이고, 그 기술을 쓰는 우리 인간이 올바른 방향으로 쓸 수 있도록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공지능은 필연적으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하게 합니다.

인간을 따라 만들어지는 인공지능은 인간 스스로에 대한 정의를 다시하게 만들었으니까요

 

막연한 이해로 공포를 가질 것이 아니라, 기술에 대한 대중의 이해가 따라 주어야 변화하는 

기술의 나쁜면에도 제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더불어 하게 됩니다.

 

기술이 사회를  변혁하는 시대에 쏟아져 나오는 기술에 대해 공부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도 좋은 개념서를 만나 제 나름의 지식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책의 말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업에 도입하기 위한 좋은 지침들이 나와 있습니다.

 

이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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