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데이터 과학
비즈니스 분야에서 자주 언급되는 문제와 관련된 통계학, 경제학, 머신러닝 개념과 빅데이터 기술을 소개하는 전문서입니다.
- 저자 : 맷 태디
- 번역 : 이준용
- 출간 : 2022-06-29
달마다 그렇듯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이것저것 내가 관심있는 분야만 공부하는것도 좋은데, 수행평가 라던지, 실제적으로 쓸모있는 알고리즘이나 기법들을 공부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서평목록에 저번에 신청안한 알고리즘 관련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건 없었고, 그래서 목록에서 가장 비슷한 맥락을 다루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 따르면, 이 책의 대상 독자는 고학 기술을 습득하려는 과학자, 비즈니스 전문가, 엔지니어 등 이전까지 존재하지 않던 데이터 과학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진입하기 위한 다른 영역의 종사자들이다.
다시 한 번 책에 따르면,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은 지난 10년간 스프레드시트와 피벗 테이블에서 R, 스칼라, 파이썬등의 스크립트 언어로 대체되는 혼란한 시기이며, 여러 비즈니스 분석가의 작업이 응용과학자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자동화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새로운 방식의 도래로 인해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가 발전하고, 직업이 생겨나지만 사라지는 혼란속에서 적응하고 살아남고, 이전 방식에만 머물다 도태되지 않기위해 새로운 것을 배워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새롭고 신비로운 내용만으로 가득 차 있지 않다.
새로 출시한 휴대폰이 여전히 CPU, RAM,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듯, 데이터 과학이라는 분야 역시 기존의 여러 분야가 모여 탄생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분명 공부해보거나, 들어봤을 베이지안 추론이라던지, 선형, 로지스틱 회귀, 정규화에 관한 것들과 K-최근접 이웃, 평균, 의사결정 트리, PCA, 그리고 최종장에는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발전을 위한 도구이자,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의 존재인 인공지능에 관해 설명한다.
다 나에게는 다 앞으로 더 자주보고, 공부해야 할 대상들이다.
서평때 마다 대부분 인공지능 관련 도서만 신청하고, 주로 찾고 관심갖는 것도 인공지능에만 치우치다보니, 결국은 이 분야를 더 파고들수록 인공지능이라는 분야를 탄생하게 한 성간먼지와 같은 통계학이나 각종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부족한 것이 느껴졌다.
아직 이 책에서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을 다시 훑어보고 기초를 다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