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어떤 목적에 의해 데이타를 수집해서 남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했을때 단순히 글로 설명하는 방법보다는
표형태로 보여주는것이 좀 더 보는 사람 입장에서 간결하니 이해하기 좋습니다.
좀 더 나아가서 표를 차트로 표시하면 문장으로 적지 않았던 내용까지도 어떤 추세같은거나 숨어있는 의미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명같은것은 지도위에 표시하면 지역명보다 좀 더 직관적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이처럼 이 책은 전달하고자 하는 데이타를 시각화해서 보여주기 위한 방법 및 도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할 필요도 없고, 통계나 수학 지식이 없어도 무방합니다.
엄선된 여러 무료 Tool(10여개)들을 이용해서
데이터수집 목적 정의 - 데이터 수집 - 데이터 정제 - 시각화 - 해석의 과정을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의 잘 만들어진 툴만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 툴을 제공하는 회사가 서비스를 접을수도 있고
A도구의 어떤 기능을 B도구에서도 제공하는데 좀 더 다양하거나 나은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등도 있기 때문에
테이블, 차트, 지도 등의 시각화를 설명할 때 중복된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다른 도구를 통해서도 할 수 있는 방법도 같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단계에서는
구글폼을 이용한 구글시트 데이타 수집, 외부 csv import , 피봇테이블을 이용한 일종의 테이블 join같은 작업, 열 분리, 병합, 계산, 스마트 멍키를 이용한 geodata 생성등 여러 유용한 기능들을 배울 수 있었고,
차트만들기 단계에서는
각 차트별 차이점 어떤 경우에 어떤 차트로 그려야하는지 부터 주요 옵션들의 의미들의 차이점(옵션을 잘못 썼을때 데이타는 이상이 없더라도 시각화가 달라짐에 따라 의미가 어떻게 왜곡될 수 있는지)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지도 시각화에 대해서도 꽤 많이 다루고 있었으며
일반적으로 나는 데이타는 준비되어있는데 각 용도별 시각화를 쉽게 하고 싶을때, 잘 만들어진 템플릿을 가져와 약간의 수정만으로
시각화를 가능케 하는 템플릿 챕터도 유용했던거 같습니다.
책의 시작부분부터 시각화는 의미를 왜곡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중간중간 계속해서 이런 왜곡될 수 있는 부분들을 잘못되지 않게 짚어주고
설명해주는게 좋았습니다. 주로 외국데이타를 이용한 예제가 많았는데 앞으로 우리나라 데이타로 만들어진 예제등이 들어간 책이 나오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