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e***
2022-07-21

비즈니스 분야에서 자주 언급되는 문제와 관련된 통계학, 경제학, 머신러닝 개념과 빅데이터 기술을 소개하는 전문서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비즈니스데이터과학>이 지난 6월말에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기업 경영과 실무에 있어서 자주 맞닥뜨리는 실제 문제를 사례로 들면서 데이터 과학을 어떻게 적용하고 풀어나가는지를 매우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책인데요. 점차 기업 경영에 있어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중요해짐에 따라 데이터 과학의 중요성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저도 주변 지인들이 전공 선택과 관련하여 질문을 받을때마다 경영학과 통계학을 함께 공부하라는 조언을 많이 하고는 합니다. 또는 프로그래밍과 경영을 선택하라고 할 때도 있고요.
이러한 이유는 바로 기업에서 의사결정이 데이터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감으로 무언가 의사결정을 했다면 이제는 더이상 그런 시기는 지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이 굳이 통계나 프로그래밍을 복수전공하지 않는 이상,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에게 데이터과학에 관한 진입장벽은 매우 높다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학전공자나 기업 실무자가 조금이라도 쉽게 데이터 과학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바로 <비즈니스데이터과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년전만하더라도 데이터과학이나 머신러닝, 인공지능은 특수 분야에서만 활용되거나 대학원 석박사들의 연구 주제일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고, 특히 실무에서도 많이 활용됩니다. 이전에는 전문가만이 관련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접근은 가능했지만, 여전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수많은 오픈소스들이 넘쳐나지만, 그것조차 어렵게 느끼는 문과생들이 수두룩 합니다. <비즈니스데이터과학>의 저자 맷 태디는 시카고 대학교에서 강의하던 경험을 살려서 기본적인 통계학 개념부터 데이터과학을 위한 머신러닝의 핵심 개념까지 매우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서 수많은 기업의 실무자들이 데이터 엔지니어로서 성장하는데 작은 발판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