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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기술 커뮤니티의 개념과 가치부터 데브렐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기술한 실무 가이드 북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Developer Relations을 줄여서 DevRel이라고 하는 군요.
처음 접하는 개념이지만, 역자 '조은옥'님 이름이 낯익다 싶었는데,
IBM에서 밋업을 할때 주최를 하시는 분이셨네요.
저자가 '이 책은 기술 커뮤니티란 무엇이며 회사가 성공하는데 왜 기술 커뮤니티가 필요한지 알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데, 제가 개발자여서 그런지 다루는 내용이 저와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개발자가 직접적인 고객은 아니다 보니 약간 거리감을 두고 읽게되었습니다.
마지막 부록에 DevRel 이 '개발자가 고객인 경우'와 '개발자가 핵심 인재 및 채용의 대상인 경우'라고 했지만,
본문은 전자의 입장에서 많이 기울어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업 자체가 길지 않다보니 명확한 업의 정의와 업에 대해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어필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 보였습니다.
이런 주제의 책을 본적이 없어서 새로운 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데브렐팀만의 고민이 아닌 '번아웃', '가면증후군'에 대한 대응 방식이나,
초기 팀 세팅 방법 같은 이야기도 다루고 있어서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