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
2022-06-26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할 때 필요한 실용 가이드북이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리스크는 무엇인지, 아키텍처 설계 원칙은 어떻게 적용하고 해결하는지, 유관 부서의 실무자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등의 주제를 개발자가 흔히 겪는 경험을 기반으로 풀어냈다.
1. 책 선정 계기
2022년 6월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대상 도서로 신청한 책이다.
리뷰어 신청 전에, 번역서인 경우 아마존 원서 리뷰를 먼저 본다.
평균 평점을 보니깐 4.4점이더라.
https://www.amazon.com/Just-Enough-Software-Architecture-Risk-Driven/dp/0984618104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어서 이번 달 리뷰 도서는 이 책으로 골랐다.
2. 도서 내용 리뷰
퇴근길에 버스에서 틈날 때마다 읽으려고 했는데..
읽다 읽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총 30분~한 시간 정도 읽고 포기했다.
나한테는 안 맞는 책인 것 같다. 왠지 교과서를 보는 것 같더라.
하드커버인 것부터 시작해서.. ㅎㅎ
작가님이 UML로 설명을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실무적인 예제가 아니라 이해하기 어렵다.
그림 있는 페이지보다 줄글로 도배된 부분이 훨씬 더 많다 보니 정말 더 어렵다.
다시 아마존 리뷰로 돌아가서, 평이 안 좋은 것부터 봤다.
리뷰 일자가 2012년이네?
확인을 해 보니 2010년에 출간된 책이었더라.
12년 전 책인데 지금 보는 건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리스크 주도 접근법'이라길래 위험 감지하고 그런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런 내용일 줄 알았는데(그런 게 있긴 있다) 쓸데 없는 설명이 너무 많다.
중간에 예제도 있고 다이어그램도 있는데 잘 안 와닿더라.
1점 평을 준 글을 보니깐 딱 내마음이더라. ㅎㅎ
Nothing related to enterprise architecture, I have finished several chapters but no useful skills or valuable knowledge in my basket. Repeated explanation. no hand-on experience, or tangible example, just theory.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와 관련이 없으며 여러 장을 완료했지만 바구니에 유용한 기술이나 귀중한 지식이 없습니다. 반복된 설명. 실제 경험이나 유형의 예는 없고 이론만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product-reviews/0984618104/ref=acr_dpx_hist_1?ie=UTF8&filterByStar=one_star&reviewerType=all_reviews#reviews-filter-bar
3. 결론
그렇게 사람들이 좋다던 '클린 아키텍처' 책을 봤을 때 난 전혀 재미 없었는데 딱 그 느낌이었다.
'라즈베리 파이로 배우는 컴퓨터 아키텍처'처럼 실제 구현한 예제를 가지고 아키텍처 설명한 책이 더 잘 와닿았다(그 책도 지루하긴 했지만 이 책 정도는 아니었다).
나의 추상화 수준은 아키텍트로서 요구되는 그것과는 안 맞는 것 같다.
내가 문제인가 싶기도 했는데, 책 내용도 공감을 일으키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어 보인다.
제목(리스크 주도 접근법)은 마음에 들었지만, 서사 방법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한다.
게다가 12년 전 아키텍처 책이라 지금 읽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