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파워포인트를 사용해야할 경우가 꽤 많이 발생한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파워포인트를 잘 만드는 사람도 있지만 나처럼 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냥 초보도 아니고 왕초보 대상으로 한 입문서이다. 완독을 하면 조금이나마 나아지겠거니 해서 신청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모든 버전 사용가능이라고 적혀있지만 나같이 하위버전 오피스를 쓰는 사람에게는 지원되지 않는 기능들이 아주 극소수 있어 그런 기능을 사용하는 예제들은 실습할 수 없었다.
첫 챕터는 화면구성 살펴보기로 화면의 어느부분을 리본메뉴라하고 어느부분을 슬라이드노트라 하는지 소개하는데 이런 용어들은 숙지하고 진도를 나가는게 좋다. 예제를 따라하면서 설명을 읽을때 어디에서 뭘하고 그런 내용이 나왔을때 액션을 취할 바로 그 화면영역을 찾을 수 없다면,
설명을 봤다가 예제의 캡쳐된 그림을 봤다가 내가 실습하는 PPT화면을 봤다가 왔다갔다하면서 해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은 PPT에서 사용되는 주요 기능에 대해 그 기능을 활용하는 예제를 제공되는 실습파일을 통해 따라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일반적인 따라하기 구성의 책들처럼 단계별로 어떤 액션을 하는지 설명과 함께 화면캡쳐상에 1. 드래그, 2 조절점 드래그 식으로 어느 위치에서 어느액션을 취해야할 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마지막 몇 챕터들은 이렇게 만든 PPT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도움이 되는 기능들이 나오는데 타이머등으로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기능등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책분량이 많지 않고 따라하기 식의 구성이라 전체를 한번 실습해보면서 어떤 기능들이 있고 어떤 기능은 따라하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릴지를 대략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었다.
언터넷 동영상으로도 파워포인트 강의는 많이 찾아볼 수 있겠지만 파워포인트에 어떤 기능들이 있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내가 필요한 기능이 무슨기능이라 칭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검색어라도 할테니 이 입문서책으로 가볍게 시작해보는것도 좋을 거 같다.
프레젠테이션을 잘 만들때 기능만 안다고 끝은 아닌데 기능소개만을 다룬것이 좀 아쉽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