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cfore***
2022-05-29

파이썬을 통해 엑셀의 기능을 확장해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자료를 수작업 없이 엑셀에서 활용하는 법, 엑셀 플러그인을 통해 엑셀 자체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데이터 싸이언 티스트, 데이어 아날 리스트 등 데이터 관련 직업이근래 10년 사이에 새로이 등장했고 부상하고 있다.
20년 전에는 단순히 웹이라는 환경에 웹 구축 환경만 제공하면 되는환경이었다면 10년 전에는 콘솔 기기와 머신 위주의 서비스들이 대세였다. 즉 사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생산자 측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포인트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수많은 데이터가 세분화하고 분기하면서 이제는 기존의 관점과 달리 기업 입장에서 소비자들의이용 패턴과 데이터의 중요성이 훨씬 부각되었다.
불과 10 ~ 20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엑셀로 데이터를처리했다. 왜냐하면 데이터의 양이 그리 많지도 않았거니와 100만건이나 되는 데이터를 일반 회사에서 마주할 만큼 데이터의 종류 역시 다양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엑셀은 그 당시에 업무 환경에 있어서 매우 훌륭한 도구였고 엑셀을 사용하지 않는 회사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찾기 힘들 정도였다.
하지만 IoT가 부상하고 스마트폰이 출현하면서 이전에는 한 번도 마주하지못했던 다양한 형태의 그리고 새로운 타입의 데이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무엇보다 그 데이터량이 상상이상으로 거대하여 더 이상은 기존의 툴들로는 처리가 힘든 경지에 왔다.
이에 맞춰 새로운 도구들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시연되었는데, 현재는그중에서 넘파이와 판다스 그리고 엑셀 윙스 등이 주목받고 있는 형태이다.
【책의 구성】 '엑셀이 편해지는 파이썬' 책은 어떤 책일까?
이 책은 엑셀 사용을강화하기 위한 보조 수단의 툴 등으로써의 파이썬을 배우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엑셀을 대신할 파이썬이라는 강력한 툴을 배우기 위한 책이다.
그렇기에 독자들이 혼동해선 안된다. 엑셀이 편해지는 파이썬은 파이썬기반의 툴을 이용한 새로운 엑셀을 다루는 책임을 말이다.
책의 구성은 단순하다. 엑셀과 넘파이 + 판다스의 차이. 파이썬 문법, 판다스문법 그리고 엑셀 스윙의 기능 등을 각 챕터에서 잘 설명하고 있다.
다만 이 책을 리뷰하며 가장 편했던 부분은 각 챕터가 끝날 때마다 각 기능들의 장단점을 잘 정리했다는 점이다.
가령 넘파이의 경우 다양한 데이터 타입이 혼재한 시트는 만들 수 없으며 판다스의 경우 데이터 프레임을 보다 유연하게가져갈 수 있다는 점을 꼭 본문을 꼼꼼히 읽지 않아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 장에 대한 간략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1챕터 : 왜 엑셀에 파이썬을써야 할까?
이 장에서는 기존 MS 사에서 제공하던 엑셀 기능의 한계점을 잘 들여내고 있다. 빅데이터를 처리하기에 한계점이 있다는 점. 또한 반드시 엑셀과 같은 무거운 툴이 OS 환경 내에 설치되어야 한다는 점을 말이다.
파이썬을 이용한 엑셀 환경의 구축의 쉬운 점과 용이한 부분에 대해서도 잘 정리되어 있다.
파이썬은 데이터 및 수리적 계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스크립트이며
쥬키퍼 노트를 통해 UI 환경을 구축하기에 용이하고
무엇보다 넘파이 + 판다스 + 엑셀스윙 등을 활용하여 원하는 빅데이터 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5 : 판다스와 데이터 분석
이 장에서는 판다스의기능에 대해서 넘파이와 비교하며 잘 정리하고 있다.
판다스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전문화된 Lib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다. 판다스를 통해서 시리즈와 데이터 프레임을 손쉽게 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판다스의 강력한 기능을통해 데이터들을 가공할 수 있다.
물론 엑셀에서 제공하는 기능들 전부를 제공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필자가보았을 때에는 일반적인 회사원 수준에서의 업무 처리에 있어서는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9챕터 : 엑셀 자동화
이 장에서는 엑셀 스윙 Lib를 활용한 엑셀 처리 방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구성 방식은 앞장들과 유사하다.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장단점을 열거하는형태로 되어있다. 다만 엑셀 스윙이라는 Lib를 활용하면훨씬 유연한 방식으로 기존의 Excel의 데이터들을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한 report를 제작함에 있어서 큰 효율을 얻을 수 있음을 이 장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나 파이썬을 이용하여 본인의 엑셀 업무를 자동화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할 장이다.
【 "엑셀이 편해지는 파이썬"를 읽고 나서…….】
엑셀이 처음 등장할당시에 사람들은 더 이상 이보다 좋은 툴은 없을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시대가 변하니 또 다른 새로운 형태들의 문제와 데이터들이 등장하였고 이를 위해서 이보다 더 좋은 툴 (정확히말하자면 이 상황에 맞는 툴) 들이 부상하기 시작했다.
이런 점을 돌아봤을 때,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아무리 당시에는 훌륭하고 위대한 창작물일지라도 시대가 지나고 세월이 지나면결국 그 형태에 맞춰 새로운 것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의 흐름이자 이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새로움을 배우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고 기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자연스레 환경을 변화해가며 새로움을 추구한다면 큰 걱정 없이 받아 드릴 정도로 우리 개발자들은 충분한 역량을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항상 변화하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만 한다.
그것이 아마도 프로그래머라는 업이 가진 최대 장점이자 단점이지 않을까 한다.
#본 도서는 "한빛미디어<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작성된 서평입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