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ho***
2022-05-16

이미 완성된 웹사이트를 먼저 살펴보고 각 디자인 요소에 적용된 HTML, CSS를 뜯어보며 익힌다. 활용도 높고 실무에 자주 쓰이는 웹 디자인 테크닉을 엄선해 한 권에 꽉 채웠다.
왜그렇까? 나는 이미 HTML과 CSS를 배웠다. 하지만, 실제 내가 원하는 웹사이트를 아직 만들지 못하고 있다.
웹사이트 스타일 내머리 속에 다 있는데 생각보다 이를 직접 HTML/CSS 로 구현할려면 쉽지 않다.
HTML은 웹 사이트를 만들기 입문이라고 하는데, 배우는 것과 사용하는 것은 사뭇 다르다.
이러한 고민은 나만 느낀것이 아닌듯 하다. 이책의 필자도 이러한 부분을 지적하고 있다.
이책은 HTML/CSS의 응용이 아직 서투른 사람들에게 좀더 쉽게 자신의 스타일로 웹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는
팁들의 모음집이다. 다른 HTML책보다 그다지 두껍지 않다. 간단히 읽어볼 수 있을것 같다.
첫 장을 읽어 보았다. 내게는 너무 일반적인 HTML/CSS 기초 내용이었다. 왜, 이걸 넣었을까 했는데...
읽어보면서 css 이름의 코딩가이드, 자주 쓰는 영문 약자등을 설명해 준 것이 좋았다. 항상 이름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인데,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을듯 하다. 그리고 브라우저의개발자 도구들에 대해서 설명해 준것에도 유용했다.
내가 작성한 코드가 어떻게 동작해서 화면이 출력되는지 좀더 구체적으로 디버깅이 가능할 것 같다.
5개의 셈플 사이트. 실제 따라해 보면서 실습할 수 있는 사이트와 코드들이 정리되어 있다. 레이아웃과 각 구성요소의 CSS 표현등
잘 정리되어 있다. 이를 잘 응용하면 이전에 막막하던 HTML/CSS 를 더 잘 사용할 수 있을듯 싶다. 웹 사이트가 한 두페이지가 아닌
여러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점을 생각해 보면, 하나의 전체 테마를 기준으로 설명해 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기초 설명책이 아니라, 실제 웹사이트 구성을 위한 응용책이라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것 같다. 책장에 오래 꽃여 있을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