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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4

이 책은 웹 스크레이핑으로 증권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자동 수집, 분석, 자동 매매, 예측하는 전 과정을 파이썬으로 직접 구현한다. 그 과정에서 금융 데이터 처리 기본 라이브러리(팬더스)부터 주가 예측에 딥러닝 라이브러리(텐서플로)까지, 증권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핵심 라이브러리를 빠짐없이 다룬다.
주식(stock)이 주식(food)이 된 요즘이다. 투자든 뭐든 가장 중요한 건 나를 아는 지식이다. 무장적 남을 따라해서는 평생 지속가능한 투자를 할 수 없다. 내가 어떤 투자성향을 지녔는지, 리스크 감수는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 목표 수익률을 얼마인지, 나만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알아야 남과 다른 성과를 낼 수 있다.
투자를 할수록 데이터에 목 마르다. 처음엔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다가 주식 투자에 더 이상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워 자산배분이나 퀀트 투자 전략을 따르고 있다. 기업의 가치를 추적 관찰하는 것도 좋지만 전업투자자도 아닌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긴 어려웠다.
수 많은 데이터를 한땀한땀 넣는다고 데이터 해석이 달라지진 않는다. 내가 파이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다. 투자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려 했는데 데이터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작업할 순 없었다. <파이썬 증권 데이터 분석> 책은 제목부터 내 갈증을 해소시켜 줄 책으로 느껴졌다.
웹 스크래핑을 사용한 데이터 분석 방법, 매일 DB로 시세 업데이트 하는 방법, 트레이딩 전략 구현 방법, 각종 매매기법의 실현 방법과 통계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ETF에도 적용할 수 있고 딥러닝을 통한 주가예측 방법 또한 확인 할 수 있다. 앞으로 이를 응용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