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D뿐만이 아닌 자바 개발자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
테스트 주도 개발 : 고품질 쾌속개발을 위한 TDD 실천법과 도구
개발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애자일(Agile), 그런 애자일을 둘러싼 많은 기법 중에 테스트 주도 개발은 단연 손꼽히는 기법이다. 그러나 막상 참고할 만한 국내 서적이 없기 때문에 원서에 의지해야 하고, 실제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 시행착오가 일어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 책은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의 수많은 Java 개발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되었다. 쉽고 체계적인 설명과 다양한 예제를 통해 테스트 주도 개
알찬 책이다.
저자가 "꼭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이 책을 나는 아끼는 사람들에게만 살짝 알려주고 싶어지는 책이다.
그만큼 프로그래머에게 유용하고 좋은 책이라는 뜻이다.
주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자 이다보니 다른 분야의 개발자 보다 TDD에 대해 조금은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TDD 뿐만이 아닌 일반적인 JAVA 개발자들에게도 아주 유용하다. 꼭 테스트 주도 개발 방식을 적용하지 않더라도 JUnit , DbUnit등 개발을 하면서 우리가 한번쯤은 사용했을 법한 라이브러리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사용법, Tip 게다가 Eclipse에 유용한 tip까지 알려주고 있는 친절한 책이다.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7장 개발 영역에 따른 TDD 작성 패턴과 9장 FAQ 부분이었다. 하지만 가장 아쉬웠던 부분 역시 7장이 아니었나 싶다. 많은 얘기를 하고 싶다보니 조금은 수박 겉핥기식의 내용과 온갖 라이브러리의 나열만이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TDD의 실천법 및 도구라는 제목에 걸맞게 다양한 툴을 소개하고 있다. 툴의 사용에 짧은 예제가 나오는데 예제의 연관성이 떨아져 아쉬웠다. 예제의 테스트 케이스들을 뒷부분까지 이어서 발전 시켜 나가는 형태로 독자가 함께 따라하며 TDD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물론 마지막 10장에 실습 예제가 나오기는 한다.
솔직히 아직은 TDD라는 것이 나는 낯설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꼭 TDD를 위한 것뿐만이 아닌 한명의 JAVA개발자로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나를 느낄 수 있었다.
급변하는 java의 세계에서? 이 책은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조언이 가득한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