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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안드로이드 최고의 입문서.

m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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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6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안드로이드는 운영체제를 리눅스에서 빌려왔고 언어는 자바를 채용했으며 개발툴은 이클립스를 사용한다. 거기다 공짜다. 자바 개발자라면 이미 익숙한 환경, 이것이 자바 개발자에게 큰 매리트로 다가온다. 그렇지만, 안드로이드 역사가 짧은 만큼 개발 관련 자료가 부족하고 공식문서조차도 아직 완비되지 않았으며 SDK도 너무 자주 업데이트되어 안정적이지 못한 단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런 점이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 저자 : 김상형
  • 출간 : 2010-05-10
요즘 녹색의 로봇이 안나오는 휴대폰 광고가 없는 듯하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하여 나온 안드로이드 폰이 대세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보인다.
웹 프로그래머로서 모바일 프로그래밍에 대한 막여한 두려움이 있던 나로서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이라는 책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었다.
게다가 저자가 내가 손 때 팍팍 묻히며 보았던 "윈도우즈 API 정복"을 집필한 김상형 님이라니!

구성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사실 "흰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이로구나~"의 구성에 800 페이지가 넘는 두께의 책을 펴는 순간 커다란 압박으로 다가왔다.) 내용 만큼은 두 말 할 필요없이 알찬 책이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의 교과서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교과서치고 재미있는 교과서를 본적은 없는지라... 요즘 한참 HeadFirst 시리즈의 현란한 그래픽에 익숙해져있던 터라 조금은 딱딱한 구성이 아쉬웠다.

프로그래밍 책이고 운영체체이기는 하지만 java를 기반으로 만들어지 운영체제인 만큼 기본적 자바 및 XML에 대한 지식은 갖추고 있었기에 읽는데 내용이 어렵거나 하지 않았다.
Eclipse의 사용 팁과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하는 프로그래머를 위해 애뮬레이터나 각종 plug-in의 설치 방법등을 제시해 주는 친절함에 이 책을 한 번 더 칭찬하고 싶다.

입문서인만큼 각 챕터에 해당되는 미니 프로그램을 실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중간에는 이전에 배운 내용에 대한 중간 점검의 게임 만들기 등의 프로젝트가 포함되어있어 체계적으로 안드로이드를 알아갈 수 있게 되어있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라면 예제 프로그램이 딱~! 실습을 위한 내용이라 좀 지루했다. 그리고 GUI의 소개에 너무 많은면을 할애한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이 안드로이드 중급 개발자까지 커버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번역서 아닌 토종서로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에 대한 책이 나와서 반갑고 기쁜일이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풍부한 예제! 누가 뭐래도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의 최고의 입문서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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