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par***
2022-04-05

‘점점 더 데이터로 일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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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내내 한일은 외부기관과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과 데이터 유효성에 대한 검증기준을 잡아가는 것이었습니다. 통계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데이터 분석에 대한 특별한 자격증이나 전문성도 없는 제가 1-2년사이에 사람들이 사용하는 결과물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련 업무를 하고 있을줄은 예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현실에서 해당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수년간이 바로 데이터비전문가가 데이터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혹은 업무에서 확인하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겠지요 <고객을 끌어오는 구글애널리틱스4>를 펼친 이유이기도 합니다.
줄여서 GA4라고 말하는 구글애널리틱스4는 2020년 10월경 출시된 구글의 데이터 분석 툴입니다. GA4의 경우 기존의 분리되었던 웹과 앱이 통합되었으며 자동이벤트 측정기능이 생겼고 구글 빅쿼리 분석이 무료로 가능해졌습니다. 요약하자면 데이터 수집/분석에 있어 통합과 활용을 할 수 있는 편의성이 훨씬 증대되었다고 보면 되고 이것은 결국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람들의 시간을 훨씬 절약하게 해줬습니다. <고객을 끌어오는..>은 이런 GA4를 시작하는 것부터 기본분석 따라하기와 이벤트분석과 탐색분석, 그리고 이벤트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룬 GA4의 A to Z를 다루고 있는 서적입니다.
본서 같은 실용서는 기본서로서 단계별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2가지 방식으로 활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발췌독을 하는 것보다는 하루에 할 수 있는 특정 분량을 순서대로 정해놓고 해당 내역을 일단 무조건 따라하는 겁니다. 따라하다 막히는 부분을 정리해놓고 그 점은 검색을 하거나 저자에게 문의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이죠. 이러면 기본이 정리됩니다. 둘째, 1회독의 실습을 마치면 실제 내가 활용하는 데이터와 현업, 개인적인 관심사와 연동해야합니다. 이것이 진행되지 않으면 트렌디한 실용서 한권을 보며 잊어버리게 됩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익숙해질때까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GA4의 활용만 잘해도, 특정데이터 분석을 넘어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데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할 경우 개발자와 얘기하다보면 특정 메뉴와 방식에 집착할때가 있지만, 데이터를 활용해야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모호하고 어려운 기준이 생기면 개발자와 이견차가 발생합니다. 그럴때 GA4를 활용할 경우 이러한 점의 보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내친김에 GAIQ인증시험까지 도전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