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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꼼꼼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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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

소문난 명강의 : 시험장에 몰래 가져갈 이경오의 SQL+SQLD 비밀노트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SQL 기본부터 실무 활용, 그리고 SQLD 자격증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도서

  • 저자 : 이경오
  • 출간 : 2021-10-10

NoSQL의 시대이다. 

SQL 책을 리뷰하면서 왜 갑자기 뜬금없이 NoSQL을 언급하냐면, 

그 만큼 경직된(?) SQL에 비해 NoSQL의 유연함은 따라올 수 없고, 그린 이유로 여러 분야에서 NoSQL이 쓰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처음  NoSQL 써봤을 때, 느낀 소감은...  "데이터를 넣으니까 에러도 없이 들어가네?" 

 

감동이었다. 

테이블을 만들 필요도 없었고, 데이터 타입을 지정해주지 않아도 됐으며, 복잡한 설정이 전혀 필요 없었다. 

그럼 이제 모든 데이터베이스는 NoSQL 인가? 

답은 "아니요" 이다. 

NoSQL로 옮겨갔다가 다시 SQL로 옮겨온 곳도 있으며, NoSQL로 갔다가, "이걸 왜 이제야? 라고 한 곳 도 주변에 심심치 않게 보인다. 

 

 

결론은 "둘 다 배워야 한다."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 책은 전통적인 SQL 그 중에서도 Oracle을 대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실습환경 구축은 따라하기만 잘 하면 괜찮고, 이 정도만 해도 시작이 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으로 

데이터 모델링과 정규화 에 대하여 설명한다. 

주변에 DBA들이 말하길 초기에 모델링과 정규화를 잘해야 추후에 일어날 여러 사건/사고 들을 막아준다고 한다. 

잘못 설계된 모델은 성능을 저하하거나, 중복된 데이터, 무결성 침해 등 늦게 발견할 수록 시간적/금전적 손해가 막심하다. 

사실 이러한 내용은 단순히 암기식이 아니라, 여러 환경에 따라 직접 실습을 하면서 몸으로 익히는 수 밖에 없는데, 책에서는 다양한 예제를 제공하면서 엔티티, 인스턴스, 속성, 속성값 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특히 이 책에는 실무에 도움 되는 여러 개념을 설명하는데, 일례로 아래와 같은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지 설명해준다. 

 

그리고 Chapter 5부터 SQL의 기본을 접하게 된다. 

처음 프로그램 만들 때, 다짜고짜 Create 부터 하고, Select, Insert 부터 했는데, 조금이라도 기초를 좀 더 공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책은 IT서적이면서도, SQLD 자격증을 위한 수험서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내용만 콕콕 집어준 것이 Chapter 8인데, 단순히 시험 준비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데이터베이스와 SQL에 관한 책은 상당히 많다. 

 

예전에 구매했던 MongoDB 만 해도 페이지 수 만 601페이지고, DB관련 서적은 '전문적'이고 '어렵다' 라는 평이 많다. 이 책을 독자로서 평가한다면, "꼼꼼하다" 라고 할 수 있다. IT의 모든 분야가 꼼꼼함이 중요하지만, 데이터베이스 영역은 특히나 그 꼼꼼함이 필수가 된다. 이 책은 그렇게 설명도 도식도 읽는 내내 저자의 꼼꼼함에 반하게 되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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