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aseo1***
2022-03-29

머신러닝 아이디어가 제품으로 개발되기까지의 과정을 머신러닝 에디터 예제를 살펴보며 배우는 책이다. 유용한 코드와 친절한 그림, 업계 리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머신러닝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구축, 배포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터득해보자.
추천 대상:
한줄평: 데이터 수집, 전처리, 학습 … 이제 이걸 가지고 뭘 하지?
“머신러닝에 대해 배운다” 라고 하면 대부분의 커리큘럼은 갖가지 알고리즘과 그 작동 방식에 대해 배우는 것부터 시작한다. 가장 간단한 형태의 모델부터 최신의 복잡한 구조의 모델까지 훑고, 토이 데이터셋으로 실습까지 진행한다. 머신러닝이라는 기술을 구현하기 위한 대략적인 지식을 얻게 되었다면, 그 다음에는 이 질문이 떠올라야 한다.
“그럼 이제 이걸 가지고 뭘 하면 되지?”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지능이라는 신박한 기술이 소개되어 사람들을 매료시키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고 할 수 있다. 기술은 실제로 사용이 되어야 그 가치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머신러닝 모델 또한 사용자에게 서비스가 될 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 우리는 지금 이 기술을 활용한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 내야 하는 시기에 있다.
머신러닝 파워드 애플리케이션 은 책 제목 그대로 머신러닝 기술에 기반한 제품(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현업에서 머신러닝 기술을 연구하는 단계가 아닌, 실제로 적용한 비즈니스 진행시켜야 하거나, 머신러닝 엔지니어로서 취업/이직을 고려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단, 이 책은 머신러닝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잡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초심자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머신러닝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이 자주 발생하는 기획자는 업무에 참고할 만 하다.)
머신러닝 파워드 애플리케이션 은 머신러닝 기반 제품을 만들기 위한 아주 좋은 가이드북이다. 책에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예시를 들어 머신러닝 기반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한다. 따라서 읽는 사람에 내용의 흐름이 약간은 혼란스러울 수 있다. 일반적인 내용만 파악하더라도 실제로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를 구현하는데에는 충분히 참고할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예시와 예제 코드에 너무 집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머신러닝의 기초적인 내용은 다루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개념이 잡힌 상태에서 읽는 것을 권장한다.
+) 현업 CTO / 머신러닝 엔지니어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들의 인터뷰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이 담겨있으니 꼭 읽어보자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