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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기에 좋은 책

teny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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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3판)

코틀린 문법부터 안드로이드 앱 배포까지 도와주는 안드로이드 코틀린 입문서입니다. 70여 개의 다양한 프로젝트로 안드로이드가 처음인 사람도 차근히 따라하면 나만의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저자 : 고돈호
  • 출간 : 2022-01-03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 들어가며


내가 느낀 안드로이드 개발은 이렇다. 만드는 건 쉽지만 제대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깊이는 아주 깊다는 것. 졸업 프로젝트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었을 때만 해도 나는 안드로이드를 좀 할 줄 안다는, 소위 말하는 '우매한 봉우리'에 있었는데, 불과 6개월 사이에 절망의 계곡에서 헤매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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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제 막 안드로이드에 입문하려는 사람들과 나처럼 안드로이드를 찍먹(?)해본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구버전에 쓰이다가 deprecated된 기술은 과감히 빼고, 새로이 쓰이는 ViewBinding, Coroutine, JetPack 등을 다룬다. 물론 코틀린 기초 문법과 안드로이드 기초까지 탄탄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도 한몫한다.

 

 

2. 이 책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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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세 개의 파트로 나뉘는데, 첫째로 Part1에서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초 개념과 개발 환경 구축, 그리고 코틀린 기본 문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사실 코틀린 문법을 다루는 책은 아니기에 세세할 정도의 설명은 되어있지 않지만, 입문자가 느끼기에는 이 정도도 충분할 것이다. 추후에 코틀린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싶다면 따로 코틀린 서적을 공부하길 바란다.


개정 3판답게 Arctic Fox 버전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중간중간 안드로이드 개념 외에도 개발자로서 알고 있으면 좋은 지식이나 최근 트렌드 등을 적어둔 것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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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에서는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를 배울 수 있다. 안드로이드의 생명주기와 액티비티, 레이아웃, 프래그먼트를 활용하여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입문자도 무리 없이 따라올 수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소주제가 끝날 때마다 퀴즈를 배치하여 복습 효과를 높인 점은 좋았다. 다만 이 파트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느꼈는데, 위젯 이름이나 레이아웃 이름을 한글로 표기하기보다는 영어로 표기를 하는게 조금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를테면 에디트텍스트라고 표현하기보다는 EditText라고 적는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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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에서는 조금 깊이있는 내용이 등장한다. 서비스, Content Resolver, 권한 처리, SharedPreference, API 연동, Firebase 실습 등 실제로 서비스되는 안드로이드 앱에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앞에서 언급했던 Coroutine과 JetPack도 이곳에서 등장한다. 


이 파트는 깊이가 있는 부분이라 입문자의 경우에는 책과 함께 제공하는 유튜브 강의와 GitHub 코드를 같이 보면 학습에 시너지가 붙을 것 같다. Part3 구성이 간단한 개념 설명 -> 실습 구조라서 처음 접해본 사람들에게는 설명이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 나 또한 Coroutine과 JetPack에서는 제법 헤맨 경험이 있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꼭 개정 3판에 새롭게 등장한 파트가 아니더라도 파일 입출력, 데이터베이스, 쓰레드 파트는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부분이다. 그러니 Part2까지 다루는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놓고 Part3을 읽기를 권한다. 



3. 서평을 마치며


전체적으로 구성이 잘 짜여있어 입문자, 초급 개발자 수준에서 기초 체력을 기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공식 문서를 참고하는 것이지만, 초보자 입장에서 공식 문서는 읽기 어려우니 이 책을 통해 기초 체력을 길러두면 훗날 공식 문서도 자유롭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 추천 독자


1. 안드로이드 개발이 처음인 사람

2. 자바 안드로이드에서 코틀린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는 개발자

3. 안드로이드 맛보기 수준에서 조금 더 나아가고 싶은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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