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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인공지능은 어떻게 일이 되는가 - 이제는 인공지능과 같이 가야할 때

re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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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AI로 일하는 기술

인공지능의 개념과 활용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도서입니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 업무나 기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싶은 독자를 대상으로 저자의 AI 지식과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 저자 : 장동인
  • 출간 : 2022-01-03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이었다. 고도화된 지능과 인류를 위협하는 그런 적대적인 인공지능. 그래서 그런지 인공지능을 떠올리면 이게 인류에게 도움은 될지라도 나중 가면 우리를 위협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었다.

 

 

실생활적으로는 음식점에서 가장 많이 느낀다. 키오스크를 넘어 이제는 서빙도 로봇을 사용하는 곳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더 이상 무섭다고 모른다고 인공지능을 외면하기에는 그 대가가 너무 커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참 많은 도움을 줬다.

 

 

저자가 생각하는 이 책의 독자층은

1.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현업 담당자

2.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의 임원 및 경영진

3. 현재 나와 있는 인공지능 기술 수준이 궁금한 일반인

4.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한 모든 독자들

 

이렇게 4가지를 나열했는데 대상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입문서이다.

 

 

우리가 인공지능이라고 알고 있는 게 강인공지능과 약인공지능으로 나눌 수 있고 그 둘의 설명부터 시작해서 인공지능의 역사, 우리가 들어봤던 알파고, 이런 인공지능이 미래에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 그리고 산업별로는 어떻게 사용이 될 수 있는지 등 총 47가지 질문에 대한 답하는 형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형태이고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책이다 보니 일단은 내용이 쉽다. 그리고 잘 읽힌다는 게 큰 장점으로 생각된다. 너무 학문적으로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책을 읽는 사람이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해 알기 쉽게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는 느낌이 들어 부담 없이 쭉쭉 진도가 나갔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상상했던 인공지능은 강인공지능인데 그것이 이 세상에 나오려면 어차피 사람이 만들어야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약인공지능이라고 불리는 것들도 구현을 해내려면 어마어마한 노력과 많은 자원이 드는 시점에서 저자는 인류를 위협하는 강인공지능은 구현이 불가능하다고 말을 한다.

 

나 또한 저자가 알려준 인공지능의 치명적인 약점을 듣고는 그 말이 타당하다고 느꼈다. 그것은 인공지능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상식인 것들도 모두 학습을 시켜줘야지만 알 수 있다. 그래서 잘 설계된 인공지능이라고 할지라도 설계된 대로 움직일 뿐이다.

 

 

그렇더라도 약인공지능은 산업에 점점 파고들어 나중에는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는 생각 없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없어질 것이다. 생각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이제는 더 이상 싫어한다고 안 할 수 없다. 평생 공부하고 평생 생각하면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지 지금부터 알아가봐야겠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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