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sh***
2022-02-19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OS로 전 세계적으로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여기서 코틀린은 안드로이드의 대표적인 개발언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스마트 폰을 통해 다양한 앱을 사용하고, 개발을 하면 웹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앱 버전을 개발하여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나 또한 앱 개발을 위한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나는 자바를 전문가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공부한 사람이고, 코틀린과 앱 개발은 난생처음 접해보는 사람이었다.
이 책은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개발 기술을 위주로 쓰인 책이다. 이 책을 공부하면 코틀린의 A부터 Z까지 모든 구석구석을 알 수는 없지만 코틀린을 이용해서 9가지의 기능을 하는 앱, 결과물과 코틀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질 수 있다. 누군가는 언어를 공부할 때 언어의 ㄱ부터 공부해서 문법까지 공부한 다음 글을 써야 기초가 탄탄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방법은 오랫동안 결과물을 가질 수 없어 공부를 하다가 금방 포기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결과물을 가지면서 비어있는 구멍을 메꿔가며 탄탄하게 만드는 공부 방식을 선호하는데 이런 나로서는 처음에 공부하기에 만족스러운 책이었다. 만일 코틀린이라는 언어를 파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한 책일 수 있다. 하지만 코틀린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보고, 흥미를 높이고 싶은 사람에게는 꽤나 좋은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준석의 안드로이드 생존코딩 (코틀린편)을 읽으면서 느낀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을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2 설명하는 곳을 번호로 설정하여 알아보기 쉽게 작성되어 있다. 3 스크린 샷과 번호를 이용하여 설명되어 있어 진행 순서를 (책으로만 읽어도) 따라 하기 쉽다.
각 챕터마다 하나의 기능을 하는 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챕터의 시작마다 난이도와 만들 기능, 프로젝트의 핵심 구성요소가 나와있어 원하는 순서대로 골라서 공부를 할 수 있다. 앱을 만들어보고 책이 끝나지 않고 배포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어 그럴듯한 결과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