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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코틀린은 평소에도 관심이 있던 언어였습니다. 비개발자이던 시절, 개발자 친구에게 파이썬을 배우고 싶다고 하니 친구가 코틀린을 추천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코틀린을 언젠가 배워야지..."는 제 기억 한켠에 남아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으로 처음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9가지의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이 책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부터 설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코틀린 문법부터 설명하는 게 아니라, 간단한 앱 만들기부터 시작합니다.
문법부터 설명했으면 아마 첫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도 전에 책을 몇번은 덮다 다시 폈을텐데, 간단하지만 '오 내가 이런걸 할 수 있군' 싶은 걸 차근차근 만들어가면서 코틀린에 흥미를 붙이기 좋은 구성인 것 같습니다. 코틀린 문법은 첫 애플리케이션을 만든 후부터 시작되거든요.
책이 설명마다 화면 캡쳐에 숫자 버튼 아이콘으로 설명을 이어가 책의 내용을 쉽게 따라할 수 있었는데요,
쉽게 코틀린을 배워보고 싶으시다면, 이 책은 어떨까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