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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자신감을 강하게 심어주는 책

hu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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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스토리텔링 우동이즘의 잘 팔리는 웹툰, 웹소설 이야기 만들기

웹툰/웹소설 등 웹 플랫폼 분야의 아마추어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이 프로 작가로 데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작법서이다. 이야기를 발상하는 방법부터 웹 플랫폼이나 공모전에 투고할 기획서까지 다루며 프로 작가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제공한다.

  • 저자 : 우동이즘(이동우)
  • 출간 : 2021-11-15
골수 인문계 출신인 내가 IT쪽으로 전직 혹은 전과을 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고 수년째 하고 있지만 좀처럼 이공계 전공출신 및 이과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을 따라갈 수가 없었다. 최근에는 자바스크립트를 통한 프론트 엔드 쪽 개발, 어도비 툴로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는 디자인, 파이썬이나 오라클 등으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 등등 여러 도전을 해봤으나 왕초보, 기본까지는 열심과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중급이상은 뛰어넘기가 쉽지 못하고 자꾸 새로운 것으로 재도전하려는 마음들이 있었다. 그러던 중에 IT관련 서적중에 웹소설, 웹툰이라는 것이 있어서 갑자기 관심 갖게 되었다. 웹툰은 모르겠지만 웹소설은 문과출신 및 문과적 사고가 강한 나에게 더욱 더 친근하고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엔 개인출판이나 독립출판사 등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책을 쓰고 출판을 한다라는 것이 많이 문턱이 낮아졌지만 아직도 책의 저자가 되기 위해서는 유명인이 아니고서야 뛰어넘어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다. 그렇기만 웹소설은 조금은 더 쉬워보이고 도전해볼만한 자신감이 있어 이 책을 집어들었다. 몇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나는 탄성이 나왔다. 저자가 웹툰/웹소설관련 작가이자 강사님이기 때문에 니즈와 업계를 잘 알려주었다. 회사에서도 내 직무는 기획자이고 항상 피드백 및 전략을 그리는 업무를 하고 있다. 이책의 구성은 꼭 경영학 교재처럼 실제로 아주 큰 나무에서부터 시작해서 세부적인 나뭇잎의 구성까지 자세하게 다루어준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책은 웹툰이나 웹소설을 쓰는 방법이 아니라 기획서를 작성하는 것에 촛점이 맞춰진 책이다. 그도 그럴것이 방대한 스토리텔링의 세계에서 독자들의 수준 및 상황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작문법이나 글쓰는 방법에 대해 책을 쓰기에는 너무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이책에서 나오는 저자의 목적은 이책을 통해 우선 등단(출판)하는 것이다. 뭔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입문 및 데뷔를 하기 위해 출판담당자 혹은 심사위원 혹은 웹툰/웹소설 플랫폼 담당자를 설득시키기 위해 기획서를 꼼꼼히 작성하는 것이다. 물론 이 책에 그것만이 있다면 몇개 표와 그것을 설명하는 것으로 책이 끝났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더 많은 것들이 있다. 저자가 출판했던 자료의 일부를 공개하고 그 자료가 초기 어떤 아이디어에서 부터 시작해서 틀과 스토리라인이 확실한 기획서가 되고 그 중간중간에 어떤 것들을 참고해서 작품화가 되어가는가라는 것들이 이책에 모두 담겨져 있다. 편집 스타일 또한 가독성이 좋고 넓직한 문자로 인쇄되어 책장을 잘 넘어가게 하고 웹소설/웹툰을 쓰는 저자이기 때문에 너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되어 있다. 그래서 아마 보충교재 형식으로 저자의 유투브 채널을 들어가면 글을 쓰기 위한 생각을 정리하고 소스를 얻는 것들에 대한 깊은 이야기들을 알 수 있다. 책 제목에 잘 팔리는~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내가 쓰고 싶은 것은 나중에 등단하고 내가 유명해지면 할 수 있는 것들이고 그렇지 않다면 우선 독자들 좁히면 출판담당자들에 대하여 포커싱하여 기획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강력히 이야기하고 있다. 누구나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드러내고 싶어한다. 그게 본인이 속한 집단에 한정되어 있어 답답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작가에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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