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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UX/UI 디자인 실무는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워 온라인 클래스의 도움을 받는 실정이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다른 튜토리얼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현업에서의 디자인 시스템, 개발 전달 과정을 자세히 기술하여 실무를 전달하려 노력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피그마는 IT 업계에서 가장 핫한 디자인 도구가 되었습니다. 트렌드에 편승하기 위해 시간이 날 때 피그마를 공부할 계획이었는데, 마침 관련 도서를 제공받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디자인 툴 도서들은 사용법이나 기능 설명에는 충실하지만, 막상 예제로 제시하는 디자인이 트렌드에서 벗어난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11월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간이라서 그런지, 드리블 피드에서나 볼 법한 미려한 디자인을 예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그마의 다양한 컴포넌트와 단축키, 유용한 기능들을 설명한 뒤에는 안드로이드와 iOS 앱 예제 디자인을 처음부터 작성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단순히 근사한 음식과 수저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떠먹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순히 보편적인 레이아웃을 작성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각각의 플랫폼에 맞는 화면 구성과 비율 등을 자세한 예제로 설명하고 있어 실제 업무 환경과 더 가깝다는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