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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의미 있게 데이터를 가공해서 표현하기

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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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데이터 스토리

제안서 작성부터 발표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설득을 위해 데이터를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법을 설명하는 도서입니다. 데이터를 전문으로 다루는 분석가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해서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기획자, 세일즈, 마케터, 그 밖의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 저자 : 낸시 두아르테
  • 번역 : 권혜정 , 윤영진(감수)
  • 출간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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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컴퓨터 관련 공부를 할 때 데이터는 raw data라서 그것만 가지고는 무엇을 하거나 알 수 없지만, 데이터를 가공해서 자료를 만드면서 의미 있는 것이 된다는 글을 봤습니다. 이 책은 딱 그 말에 맞는 것 같습니다. 데이터를 가지고 주변 사람 혹은 의사결정자와 소통하고, 보고서나 발표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발표나 성과물을 봤을 때도 똑같은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서 확~ 끌리기도 하고, 저 사람은 일 잘 하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렇게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등한시되거나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읽게 되면 그러한 부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데이터를 가지고 스토리를 만들어서 보여주는 방법을 설명하지만 책 자체가 이 설명을 스토리 있게 짜여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각각의 PART가 밀접한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필요한 부분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각 PART 안의 CHAPTER 혹은 CHAPTER 안의 한 부분(보통 1~2 page로 구성됨)씩 따로 보셔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후반에 사례연구가 5개 있는데 이 부분은 내용이 조금 길지만 이론적인 부분만 보는 것보다는 이해와 흥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각 부분에서 설명을 할 때 좀 더 사례나 예시가 많았으면 더 좋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IT 특히 개발자라면 데이터나 소스 등은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그것들을 활용하는 것은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능력을 기른다면 성과나 승진 등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비슷하지는 않지만 빅데이터 관련 일을 한다면 수많은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것들을 뽑아내야 하는데 개발자도 이런 내용을 알면서 한다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고요.

 

   책을 읽고 방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내 지식이 되려면 관련 사례들을 찾아보거나 실제로 데이터를 가지고 연습해보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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