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2***
2021-10-24

핸즈온 해킹은 실제 해커하우스의 교육을 바탕으로 리눅스, 유닉스, 윈도우의 취약점을 찾고 공격하는 도구와 기법을 소개한다. 다양한 실습 과제로 대표적인 기업의 IT 기반 구조를 조사하고 여러 악용 도구의 사용법과 작동 방식을 배울 수 있다.
현 21세기 시대의 비즈니스는 직접 만나서 회의하고 계약서를 수기로 작성해서 직접 싸인을 하는 방식 등 직접적으로 필기로 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자적으로 문서를 작성해서 전자서명을 삽입하여 메일로 계약서를 계약할 기업에 보내는 등의 컴퓨터와 노트북, 테블릿 PC등 전자기기를 이용한 방식입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사태까지 일어나면서 이제는 비대면으로 화상회의를 한다거나 나아가 메타버스로 비대면이지만 마치 실제 회의실에 있는 것처럼 가상현실을 이용하는 방식으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그만큼 전자적 비즈니스 방식이 발전하면서 정보와 정보에 대한 보안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정보보안에 대한 교육이나 보안담당자들의 수요도가 엄청나게 높아졌으며 정보보안에 관한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이 책에 나오는 실습 예제들이 실제 악성 해커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여러 해킹 도구와 기법을 안전하게 실험해볼 수 있다는 점과 사전 지식을 덜 오구하면서 해킹대상 기술들의 배경 이론에도 충실히 제공하여 다양한 기술들(인터넷와 WWW, 내부망을 구성하는 프로토콜 등등)을 자세히 설명한 후 그런 기술들에 대한 해킹방법에 대해 넓게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특성은 악성 해커들의 사고방식과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 그리고 그들이 기업에 침투해서 데이터를 훔쳐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어 공격자가 대상 네트워크를 침해해서 정보에 접근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는 광범위한 정보보안 문제에 대응되는 수많은 해킹 실습 과제가 있으며 그중에는 실제 침투사례가 있는 실제 시스템에 기반한 것도 많습니다. 또한 해커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도구들과 다양한 취약점을 알려주고 그러한 도구들의 사용법뿐만 아니라 내부 작동 방식도 설명하므로 도구없이 취약점을 직접 공격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컴퓨터 시스템에 접속하는 방법, 시스템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한 관리자 권한을 획득하는 방법까지 볼 수 있고 이러한 취약점들을 정리해서 실제 기업의 보안담당자에게 제출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도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현재 기업이 보안사고로 인해 수백만 달러의 손해를 보거나, 개인정보가 덜리거나, 기밀 자료가 도난당하는 대형해킹사고가 벌어지지 않는 날이 드물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계속해서 보안에 실패하는 중요한 이유는 기업의 IT부서가 적절한 사이버보안 기술을 갖추지 못했기 떄문입니다. 기업이 외부에 자문하는 경우에도, 보안 컨설턴트들이 패치 누락이나 보안 결함을 알아채지 못하고는 기업의 데이터가 해커들의 공격에 안전하다고 오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꾸준히 대응책을 계속 관리해야 하는 보안 담당자와 보안 컨설턴트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대기업들은 자신들의 기밀정보를 철저히 보안하기 위해 자체 보안팀을 구성하고 관리하기 위해 보안담당자의 비율을 늘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소기업들도 IT분야에서는 최소 한명씩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IT분야에서 일하고 계신다면 정보 보안과 해킹 및 취약점에 대해 알아두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구성
Chapter 1: 기업에 해커가 필요한 이유
Chapter 2: 윤리적이고 합법적인 해킹
Chapter 3: 가상 해킹 환경 구축
Chapter 4: 공개 출처 정보 수집
Chapter 5: DNS
Chapter 6: 이메일
Chapter 7: 웹 서버 취약점
Chapter 8: 가상 사설망(VPN)
Chapter 9: 파일과 파일 공유
Chapter 10: 유닉스
Chapter 11: 데이터베이스
Chapter 12: 웹 앱
Chapter 13: Microsoft Windows
Chapter 14: 패스워드
Chapter 15: 보고서 작성
파트별로 나누어 봤을때 1~2장은 해킹이 필요한 이유와 해킹을 하는데 있어서 윤리적인 이념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3장은 가상 해킹 환경 구축에 대해, 5,6,8장은 이메일과 그에 관련된 프로그램 및 취약점에 대해, 7, 12장은 웹과 취약점에 대해, 10, 13장은 OS별 취약점에 대해, 4, 9, 11, 14장은 파일과 DB등에 대해 그리고 15장은 취약점에 대한 보고서 작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학습은 보안 담당자나 보안 컨설턴트로 취업을 희망하시거나 취업한지 얼마 되시지 않는 이제 막 정보보안쪽 분야를 시작하시는 초보자이신 분들께서는 1장부터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고 어느정도 경험이 있으신 분들(보안 담당자 또는 보안 컨설턴트 2년차~)부터는 1, 2장은 복습하시면서 이념이나 개인적인 각오같은 것들을 새로 다지시고 다른 도구를 사용해 다른 방식으로 실습해본다는 생각으로 3~15장을 학습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약간의 단점이 어쩌면 욕심일수도 있는게 좀더 많은 실습 예제가 담겨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과 대부분의 보안 관련 책들이 그렇듯 이 책에도 악용시 주의사항 같은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들이나 빠르면 초등학생중에 장난을 매우 좋아하시는 사람들이 있으셔서 심각성을 모르고 이러한 기술들을 보호가 아닌 악용하시는 사람들이 더러 있는데 책의 맨 첫부분이나 끝부분쯤에 악용했을 경우 처벌내용이나 주의사항같은게 있어서 조금이라도 덜 악용하시는 사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유용하고 좋은 책을 소개하면서 더 나은 리뷰를 통해 여러분꼐 책을 소개시켜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