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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쉬운 내용을 반복하며 단계적으로 확장하여 스위프트를 내 손안에 쥐어 줍니다.

jjk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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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4

처음 배우는 스위프트

이 책은 iOS 디바이스용 앱을 개발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수십 개의 앱을 구현하고, 연습 문제를 풀면서 게임을 개발하는 방법을 배우고, 수수께끼를 해결하며 아이폰이 할 수 있는 일을 배웁니다. 이 책과 함께 스위프트 여행을 시작하세요

  • 저자 : 탠메이 박시
  • 번역 : 우정은
  • 출간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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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맥북 에어를 장만한 이후 iOS 네이티브 앱 개발에도 도전하고 싶었습니다만 쉽사리 시작을 못 했었습니다. 맥북 에어를 구매한 이유중 하나가 아이폰 네이티브 앱개발 관련 스터디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러다, 이번에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의 리뷰도서로 스위프트 책을 받게 되어 드디어 스위프트에도 손을 들여 놓게 되었습니다.

"처음 배우는 스위프트"는 iOS 앱을 개발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텍스트를 나열하고 변경하며 저장하는 여러가지 앱들을 기초적인 것부터 조금씩 복잡한 기능을 가진 것의 순서로 만들어 갑니다. 그 과정중에 스위프트 문법을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스위프트 문법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다 풀어 보지는 않았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연습 문제들도 스위프트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 XCODE UI가 크게 변경되어 초반에 잠시 혼동스럽긴 했습니다. 이 책의 원본 출판년도가 2019년인 까닭에 당연히 책의 XCODE UI와 현재 UI가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Story Board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생성과정중에 설정을 변경해 주어야 한다든가, 플레이 그라운드는 프로젝트 생성후 메뉴에서 찾아야 한다든가, 라이브러리 윈도우도 상단의 메뉴중 '+' 버튼을 눌러야 라이브러리 윈도우가 팝업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든가 하는 것은 당연히 책에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몇가지 필요한 설정을 검색을 통해 찾고 나면, 저자의 쉽고 반복되는 설명으로 오랜만에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읽은 기술서적이었습니다. 예제도 쉽고 예제를 따라가는데 필요한 개념 설명은 책 안에 다 되어 있었거든요.

iOS 앱을 만들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iOS 앱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초점을 두었다기 보다는 스위프트라는 언어의 문법과 스위프트를 이용하여 프로그래밍하는데 필요한 코딩 개념들을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과정에 초점을 더 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변수, 함수, 클래스, 배열, 딕셔너리, 연산자 등 프로그래밍 언어의 중요 개념들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으며, 스위프트에서는 어떻게 구현하는지 쉽고 상세하게 그리고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샘플 프로젝트들도 개발과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UI와 그 기능들을 콘트롤 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설명하고 있어서 스위프트를 완전 처음 접하는 제 경우에도 큰 어려움 없이 손에 익힐 수 있었습니다. 맥북을 마우스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블루투스 마우스까지 장만했네요. 앱 UI를 구성하는데 아무래도 마우스가 더 편하더라구요. 필요이상으로 복잡한 개념들은 사용하지 않고 쉬운 사용법으로 반복하여 예제를 구성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스위프트 책은 아직 보지 않았습니다만, 다른 어려운 책을 보기 전에 이 책으로 기초를 잡은 후 다른 책에 도전하기를 추천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반복'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제도 쉽고 설명도 쉽게 되어 있는데 그 쉬운 개념들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한단계 한단계 확장하여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찾아보기 포함 396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4일정도 하루에 2~3시간정도 투자하여 예제를 다 따라해 보거나 눈으로 따라가 보기는 처음이네요. 스위프트 말고도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나 개발 플랫폼을 익히게 될 경우에도 이 책의 예제 프로젝트를 해당 프로그래밍 언어나 개발 플랫폼으로 구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으로, 이번에는 정말 공감이 된 출판사의 서평부분을 옮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도 프로그래밍과 앱 개발에 관한 자료는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의 눈높이를 맞추면서 앱 개발을 쉽게 설명하는 자료는 찾기 어렵습니다. 저자 텐메이 박시도 어린 시절부터 앱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텐메이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쉽게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했습니다. 특히 예제를 따라 개발하다 보면, 어느새 몇 개의 앱을 직접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앱 개발자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고 나아가 더 많은 경험을 쌓으며 중급, 고급 개발자가 되어봅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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