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3***
2021-10-24

핸즈온 해킹은 실제 해커하우스의 교육을 바탕으로 리눅스, 유닉스, 윈도우의 취약점을 찾고 공격하는 도구와 기법을 소개한다. 다양한 실습 과제로 대표적인 기업의 IT 기반 구조를 조사하고 여러 악용 도구의 사용법과 작동 방식을 배울 수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줄평 : 딱 초중급 독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정의부터 설명하고 취약점을 지적해주는 읽기 쉬운 책
누군가 <컴퓨터 보안>에 관심있다고 하면 막연히 "멋있다! 대단하다!~~"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출시된 따끈따근 신상 해킹 책이 눈에 띄길래 직흥적으로 "도전!!"으로 신청해서 받았는데
압도적인 두께...(index 제외하고도 752페이지)에 압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어야한다는 말도 부담...
... 그런데 막상 읽으니 술술 읽힌다?! (류광 번역자님의 다른 책들도 찾아봐야지^^)
챕터마다 개념부터 쉽게 풀어서 말하고 주어진 시나리오를 따라 생각하고
취약점을 같이 따라가다보면 실습하지 않아도 재미있게 어느새 한 챕터가 끝나있었다.
줄 글이 대다수이고 군데군데 설명이 디테일해서
각 독자들이 아는 만큼 각 수준별로 즐길 수 있는 듯!!!
이 책의 저자들은 온라인 사이버 보안 훈련 및 침투테스트 서비스 회사인 해커하우스에서 일하는 분들이다.
그리고 실제 교실환경에서 4일간 진행되는 12개의 학습단위로로 이루어진 해킹 훈련과정을 기초로 한 내용들이라고 한다.
(빡센데?) 하지만 만약 대학 전공 과목 서적이라면 실제로 몇 개월 공부하니 맘편하게 넉넉히 잡고 시작.
나는 주로 DNS, 웹서버, VPN, 데이터베이스, 웹 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데
내가 아는 친구들의 다른 면을 알게 되는(약한 면) 그런 점을 독서의 목표로 초점을 잡았다.
그리고 대채로 실습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해서 VM과 리눅스 공부를 겸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읽어가면서 나홀로 집에 영화가 생각났다. 집에 정문으로 안 들어오고
굴뚝이고 창문이고 뒷문으로 들어오는 이 기막힌 초대받지 않은 손님인 도둑들을
어디로 들어올지 예측하고 대비하자는 초점으로 읽는다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