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91***
2021-10-21

유튜브의 수많은 경쟁 채널들 사이에서 내 유튜브를 성장시키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
영상 편집 기술과 영상 편집 관련 프로그램 등은 다루어지지 않습니다.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하는 유튜버의 입장에서라면 더 진지하게 고민하고 헤맸을 영역 같기도 합니다. 프로필 사진, 채널의 배너 이미지, 영상의 인트로와 아웃트로 그리고 섬네일, 자막 등 유튜브 채널을 구성하는 디자인 요소가 주제였던 [클릭을 유도하는 유튜브 디자인]이었습니다. 차근차근 위의 디자인 요소들을 아우르는 기초 이론부터 유튜브 디자인 트렌드까지요.
“예술은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지만, 디자인은 소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디자인은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소비자와의 충분한 상호작용이 더해져야 가치를 지닙니다... 유튜브 채널 운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과의 공유를 목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 한다면 나만 공감하고 나만 재미있는 영상은 의미가 없습니다. 내 채널을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면 채널은 개인의 일기장에 지나지 않을 테니까요. 다양한 시청자와 충분한 상호작용이 되어야 채널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조회수를 추구한 자극적인 콘텐츠의 영상은 지양해야겠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개인의 일기장' 같은 채널을 바라는 분은 없을 겁니다. 채널의 성장을 위해 필요할 '소비자와의 충분한 상호작용'이 강조됐습니다.
유튜브 채널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 - 유튜브 채널 브랜딩을 통한 차별화 전략
브랜딩이란 말을 종종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대체 브랜딩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브랜딩이란 기업의 제품, 서비스 등에 아이덴티티를 담아서 소비자에게 인식시키고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브랜딩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브랜드 디자인'입니다. 브랜드 디자인이란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브랜드에 관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채널의 디자인보다 콘텐츠의 유익함과 재미만으로도 충분히 관심을 끌 수 있었던 때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장래희망 유튜버라는 표현은 주변에서 쉽게 듣습니다... 무수한 채널들이 생겨났고 또 생겨나고 있죠. 추천 영상 사이에서 섬네일이 돋보여야 하는 것은 물론, 영상에 담긴 콘텐츠도 명확하게 보여주고 흥미를 유발해야 간신히 클릭을 받을 수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디자인도 브랜딩이 선행되어야 빛을 발한다는 건 정말 공감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클릭을 유도하는 유튜브 디자인]에서 강의할 디자인의 프리뷰입니다. 채널의 콘텐츠로 디자인이 딱 하나의 종류로 정해지는 건 아닙니다. 다만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콘텐츠에 어울리는 디자인이 있고 실제 운영 중인 채널들로 어느 정도 검증도 완료됐죠. 비슷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채널이라고 하여도 모두가 똑같은 디자인을 쓰고 있는 건 또 아닙니다. 그런 차이를 만들어낸 것이 무엇인가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은 듯하였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요.
저자 님의 채널이고 브랜딩입니다. 읽으면서 처음 접하게 됐는데 확실히 깔끔한 것이 보기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먹방, 키즈, 브이로그, 교육 등 채널마다 무게를 두어야 할 부분이 다름을 배웁니다. 여기서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비교 예시로 이해를 돕습니다.
가독성은 한 가지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또한 여럿임을 풀어서 설명합니다. 가독성에 관한 것부터 전반적으로 '단순하게 멋지고 예쁜 걸 넘어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디자인'이라는 대전제가 중심에 있었습니다.
정말 대중적인 '포토샵'을 통한 실제 편집 기술도 따라 하고 배우기 좋게 나옵니다. 각 영상의 하이라이트면서 책의 제목에서처럼 '클릭을 유도해야 하는' 막대한 사명(?)을 지닌 섬네일이죠. 디자인이라고 하면 그림 같은 이미지가 쉽게 연상되지만 그 이상의 많은 것들을 포함하고 있는 개념입니다. 카피 문구부터 폰트와 크기까지. '집중해서 읽고 의미를 이해해야 할 글'에 '보다 직관적으로 다가올 그림'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영상 콘텐츠라 더 어렵습니다. 영상 콘텐츠의 이런 특성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디자인의 폭넓은 개념의 설명도 좋았고 그저 포토샵으로 외형을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브랜딩이 이루어진 채널'과 '그런 채널을 위한 차별화된 디자인'에 관해서는 더 깊이가 있었습니다.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지만, 그림은 사람의 눈을 움직이게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