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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그림을 재밌게 그리게 되었어요.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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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1

연필 하나로 시작하는 스케치 연습장

이 책은 우리 주위에서 실내 스케치 편에서는 아기자기한 실내 소품들을 재미있게 쉽게 그리는 법을 알려주고, 야외 스케치 편에서는 주로 풍경화 그리는 법을 알려준다. 풍경화의 포인트인 구도, 선, 볼륨감의 표현에 대한 이론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했고, 브레인스토밍을 이끌어 내는 TRY 부분이 있어 마음껏 스케치 연습을 해볼 수 있다.

  • 저자 : 우모토 사치코
  • 번역 : 류현정
  • 출간 : 2008-09-02
평소에 낙서하는것는 취미를 가진 사람입니다.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워본적도 없고.그저 귀여운 캐릭터가 보이면 따라그리는 정도 였는데 이책을 사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든든한 스케치 선생님 생긴 기분입니다~

이책에 처음 부분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선을 그리는것을 잘 그렸는지 못 그렸는지 중요하지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려야 한다"
그부분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남에게 보여주고 인정받으려고 하는 그림이 아니라 그저 즐겁게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는 그림이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때는 그림을 좋아해서 자주 그렸는데 나이가 들수록 직업으로 할거 아니면 할 필요도 없지않을까 뭐 그런 좋지 못한 생각을 한적도 있었거든요. 역시 다 쓸모없는 걱정이였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예제들을 따라해보기도 하고,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잡지에 맘에드는 부분들을 보면서 따라 그려보기도 하고, 우리집에 있는 사물도 보면서 그리기도 했습니다

책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어려워 보이는 사진같은 그림은 아니고
간단해보이는 따뜻한 그림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따라그려보면 어려운 부분도 꽤 많고,작가의 많은 노하우들이 숨어있습니다.

크고 굵은 책은 아니지만. 사물이나 풍경등의 그림그리는데 필요한 핵심이 편하게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자방향을 표현한다던지. 원근법이라던지 2점투시도법은 잘 모르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다보면 자연스럽게 잘 알게 될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관찰하는것이 그림그리는것만큼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언제나 봐도 재밌는 책이고 고마운 책입니다.

크기도 크지않고 가벼워서 이리저리 들고 다니기에도 참 편안합니다. 저는 이책에 처음나온날 사서 그런지 종이가 뒷장이 다 비쳐서, 좀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며칠전 서점에서 보니까 종이가 뒷장이 안비치게 바뀌었더라구요! ㅠㅠ
뭐 그런 안타까운 이야기는 있었으나 저한테는 딱 맘에 든 책이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행동하게 만드는책
책에 있는 예제들을 따라 그려보고
야외에 나가서 풍경들도 그려보고
집에 있는 사물들을 그려보고
그림 그리는게 즐거워 집니다.
지금도 이 서평을 올리고 그림을 그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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