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w2***
2021-09-22

전통 퀀트 투자 전략과 머신러닝/딥러닝을 이용한 투자 전략을 다룬 인공지능 투자 학습서. 알고리즘 트레이딩에 대한 머신러닝과 딥러닝 방법의 한계와 가능성을 명확히 알려주고,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최신 모델링 기법을 알려준다.
이제 주식, 코인등의 투자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나도 최근에는 주식이나 코인에 소량 투자하면서 수익을 보고자 했는데, 다양한 의견에 이리저리 치이고, 하락장에 불안해하면서 보다 확실한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다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퀀트’, ‘인공지능’ 등 이전에 어느정도 들어 보았지만, 이들을 결합해 새로운(이미 사용하는 곳도 있지만) 투자 전략을 만든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특히, 머신러닝, 딥러닝을 도입한다고 하지만 심화적인 개념이 아니라, 파이썬이나 사이킷런 등의 라이브러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으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참 마음에 들었다.
나도 몇 가지 예제들을 따라해 봤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좋았다. 재무 데이터를 크롤링을 통해 불러오고, 이를 적절하게 가공해서 이동평균선, 모멘텀 등 다양한 개인만의 지표를 만들어 자동 투자를 한다는 것이 또한 정말 신기했다.
아직 본격적으로 실전에 사용할 만한 것들을 만들진 못했지만, 종목/자산 및 사용하는 알고리즘 등을 이리저리 바꿔 가면서 공부해보는 자체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런 하나하나마다 예측률 및 정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직접 코딩을 해 보면서 맞춰보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투자 수익률의 예측 정확도가 50%~60%정도에 머무른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싶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들과 달리, 시계열의, 다양한 feature들이 존재하는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다 보니 간소화할수록 정확도가 떨어지고, 반대로 과적합 문제도 발생하게 된다. 지금 당장은 오른다/내린다 중에 하나만 찍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점차 기술이 발전하게 된다면, 투자의 대세는 이러한 AI 기술을 활용한 쪽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