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y1***
2021-08-22

『실리콘밸리 리더십』은 넷스케이프의 관리자, 애플의 고위 관리자 및 임원, 슬랙의 경영자로서 저자가 겪은 실제 경험을 통해 리더십 기술을 쌓는 데 도움을 줄 습관들을 제시한다. 이를 실천하며 팀원들의 존경을 받는 법, 팀원 간의 신뢰를 쌓는 법, 생산성이 높은 팀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원 제목이 The Art of Leadership 이란다.
리더십이 쉽지 않은 것인데
그것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것이다.
굵직한 회사들을 여럿 거치며
30년간 리더로 살아오면서 갈고 닦았으니
예술의 경지가 아닌 것이 이상할 수도 있겠다.
우리나라의 정서와 문화와 다를 수도 있지만
이젠 여러 세대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소통
그들의 리더로서 겪을 많은 상황들에대해
꿀같은 좋은 이야기들이 생활형 실천형 문장들로 가득하다.
관리자, 임원, 경영자가 겪으며 고민할 다양한 경우들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행동과 습관들을 설명해준다.
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 습관.
저자는 리더십에 필요한 행동을 습관처럼 하기를 추천한다.
200번이나 3개월 동안 실천해보라고... ^^;
적절한 행동 방침을 이해하고 선택하고 다듬으면서
어색하지만 끊임없이 실천하면서 계발하다보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관리자의 천성이 될 거란다.
관리자로서의 내공을 키우기 위한 최고의 방법을
습관화 시키는 것에 두고 있다.
TV에 등장하는 생활의 달인들.
사소한 듯한 작은 행동들이지만
계속해나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발전적인 방향으로
개선시키며 그것들을 습관처럼 이어져오다보니
어느 사이에 일취월장한 달인의 수준이 된 것이 아닐까 싶어서
저자의 습관화가 가히 다른 세상 얘기같게 들리진 않았다.
선행되는 얘기들을 꼭 읽고 지나가야 하는 책이 아니다보니
읽고자 하는 주제에 맞는 곳을 읽을 수 있는 것도
이론서적같은(?!) 책을 쉽게 접근시킬 수 있도록 한
책의 구성 또한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리더십에 대해 주옥같은 내용들이 많지만
30가지 리더십 비법중 몇 가지만 적고 마무리 해야겠다.
- 리더니까 모든 것을 해결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착각하지 마라
- 회사에 돌아다니는 뒷담화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할 수 있는 회의를 개최하라
- 진심 어린 칭찬, 시기적절한 칭찬을 해라
- 힘든 말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팀, 서로를 이해하는 팀
- 조직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으라
-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이 친절하라.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