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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리눅스 명령어를 엄선해 사용 목적에 맞게 구성했다. 명령어를 쉽게 배우고 싶은 초급자부터 곁에 두고 필요할 때 찾아볼 사전이 필요한 중급자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
사전이다.
하지만 책 표지의 "우분투, 데미안, CentOS, 페도라 대응" 의 문구가 안정감(?) 있게 다가온다.
리눅스를 처음 배우는 독자에게 무조건 강력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리눅스 명령어만 하더라도, 매번 판이 바꾸고 옵션도 추가된다. 사실 리눅스 경험이 7년이 넘은 나에게도 늘 쓰던 명령어가 익숙하지, 안쓰던 새로운 명령어는 늘 도전이다.
입문자에게도 좋고, 중고급자에게도 이런게 있었지, 하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책 중간중간 도표로 된 부분은 어려운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특히 뒷 부분의 8,9,10의 "사용자와 시스템 관리하기" "네트워크 능숙하게 다루기" "파일시스템 능숙하게 다루기" 이 부분만 잘 보더라도 리눅스의 어지간한 문제점은 간단히 트러블슈팅할 정도로 체계적으로 설명해두었다.
물론 이 책에 아쉬운 점도 있다. df 설명 때 inode 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거나, 보안쪽에 대한 부분이 미비 하긴 하지만, 쉘스크립트 사용법도 있기 때문에, 입문자에게는 정말 유용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