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1***
2021-08-19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리눅스 명령어를 엄선해 사용 목적에 맞게 구성했다. 명령어를 쉽게 배우고 싶은 초급자부터 곁에 두고 필요할 때 찾아볼 사전이 필요한 중급자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
리눅스 공부하겠다고 하면 대부분 아주 두꺼운 리눅스 안내서를 생각하게 된다.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워보겠다면 그런책도 괜찮다. 그러나 컴퓨터를 전공했거나 개발자 혹은 시스템 엔지니어 초급은 벗어났다거나 하면 그런책은 보관하기 너무 두껍다.
그에 비해 이 책은 가볍다. 그렇다고 가격까지 싸지는 않다는게 또 반전이긴 하다. 거의 필요한 내용만 써 놓은 느낌이다. 그럼에도 앞부분은 너무 초보적인 내용이다. 하긴 입문자용이라서 ls, cd를 빼놓고 가기도 뭐하긴 했으리라 생각한다.
예제를 대체로 잘 만들어놨다. 그렇다고 아주 다양하진 않다. 평이하면서도 정말 많이 쓸 만한 것들만 서너개씩 적어놓았다.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니어도 레퍼런스용으로 서너명의 개발팀에게 한 권씩은 비치할 만하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