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o4***
2021-08-14

『실리콘밸리 리더십』은 넷스케이프의 관리자, 애플의 고위 관리자 및 임원, 슬랙의 경영자로서 저자가 겪은 실제 경험을 통해 리더십 기술을 쌓는 데 도움을 줄 습관들을 제시한다. 이를 실천하며 팀원들의 존경을 받는 법, 팀원 간의 신뢰를 쌓는 법, 생산성이 높은 팀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애플, 슬랙, 핀터래스트 등 우리가 잘 알고있는 IT 기업의 엔지니어 리더가 작성한
리더 직책으로서 필요한 습관 30가지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관련 분야를 희망하는 대학생이나,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한 주니어들 그리고 그 이상의 직책을 지니신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IT 테크 리더의 경험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고,
시작부터 완벽한 관리자는 없으며, 이는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어져감을 알 수 있었다.
신입 관리자가 들어서게 되는 죽음의 나선에 관한 내용이 가장 인상깊었다ㅋㅋㅋㅋ
관리자란 직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갖고 결과로 입증하고자 하는 자세는 좋으나,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까지 통제하려고 하며
나만의 의견을 고집하면...그렇다 저자가 말하는 일명 죽음의 나선에 들어가게 된다.
직원과 소통이 안되는 꽉 막힌 관리자!
스스로도 돌아볼 수 있던 주제였다.
나는 타인의 말을 잘 듣고, 역할을 위임할 줄 아는가?
아쉽게도 아니다.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나는 꼼짝없이 죽음의 나선에 들어갔을 스타일이다.
여러 번의 팀플, 요즘에는 막 사회경험을 쌓아보면서 이전보단 나아졌지만
더 개선해야 할 나의 성격적 부분이다.
이 책은 내 자신의 비슷한 경험과 저자의 경험을 매치시켜
보완할 점, 잘하고 있는 점, 그리고 책으로부터 배워야 할 점을 찾아낼 수 있다.
"지금길도, 왕도도 없다. 불가능한 과업을 달성하는 길은 오직 하나다. 포기하지 않고 산을 계속 오르는 것이다."
책의 마지막 문장은 저자가 쭉 설명해온 30가지 리더십과 일을 대하는 태도까지 관통한다.
하드 레벨인 우리의 인생
인내심을 갖고 계속 도전하며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