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be***
2021-08-14

『실리콘밸리 리더십』은 넷스케이프의 관리자, 애플의 고위 관리자 및 임원, 슬랙의 경영자로서 저자가 겪은 실제 경험을 통해 리더십 기술을 쌓는 데 도움을 줄 습관들을 제시한다. 이를 실천하며 팀원들의 존경을 받는 법, 팀원 간의 신뢰를 쌓는 법, 생산성이 높은 팀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실리콘 밸리 리더십.
본 서평은 한빛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나는 리뷰어다 21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마이클 롭이라는 저자는 30년간 미국의 IT업계에서 내노라 하는 기업들에서
관리자를 했다. 결국 이 책은 그 기록에 대한 책이다.
실리콘 밸리의 리더십을 한 마디로 표현 하자면,
딱히 떠오르는 단어는 내가 이 책을 읽었을 떄는 서번트 리더십이였다.
물론 실리콘 밸리의 리더십이라고 해서,
이것이 우리 나라의 IT기업의 현실에 맞느냐 라는 반문을 할 수도 있겠다.
엄청난 경쟁, 성과의 압박, 리더급으로 올라 갈 수록 성과의 압박이
심해 지는데,
어찌 보면 찌든 현실에서 무슨 서번트 리더십이냐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조금 생각을 바꾸어 보자.
조금 이야기를 돌려,
우리나라의 IT 업계는 어찌 보면 어느 IT에서 산업군은 글로벌 하게 리드를 한다고 하겠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특히 한국의 IT업계는 특히 IT산업을 비롯해서 엄청난 IT구인난을 최근에
보이기 시작 했다. 네이버 카카오등의 IT기업들은 개발자를 구인 하기 위해
많은 인센티브 제공, 주식 제공, 엄청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데,
이럴 수록, 결국 중요한 것은 기업들의 IT관리자들의 리더십이라 생각 된다.
그러한 관점에서는 IT 관리자라면, 어떻게 후배를 양성 하고
이끌어야 하고, 조직의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한 관점에서 이 책을 나는 읽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결국 관리자는 구성원을 섬기는 리더십으로 업무를 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저자 중의 여러 팁들이 있지만, 내가 하나에 꽃힌건
일대일 미팅을 자주 하라는 내용이 있었다.
물론 이 책에서는 일대일 미팅을 하는 것에 대한 상세한 조언, 가이드 같은 자세 하게 나오지 않는다.
난 후배들이 우리 팀에 들어 올 때, 내가 잘 알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1:1 세미나를 직접 해준 경험이 있었다.
신입이 처음 들어 와서 어떤 업무를 할 때 내가 아는 분야가 있었다.
내가 몸담고 있는 분야의 산업군의 일종의 소프트웨어 공학 같은 개발 프로세스였다.
이 부분은 개발자는 블랙 홀 처럼 굉장히 재미 없는 부분이였지만.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난 신입 개발자를 어쩔 수 없이 끌고 가야 했다.
우선 보지 말고, 그 신입 위주의 질문을 먼저 받았다.
본인이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경청 한뒤,
일주일에 세미나 형식으로 2시간 정도 몇회를 진행 해주었다.
나도 1:1로 이렇게 깊게 한 분야에 대해 세미나를 맞춤 형으로 해준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였지만,
끝날 때는 커피 한잔 해주면서 내 티칭에 대한 피드백을 굉장히 받았다.
몇년이 지나고 이 친구가 다른 좋은 기업을 갔을 때.
마지막 식사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했다.
많은 선배를 만나봤지만, 자기가 신입 시절.
몇시간 씩 시간을 주고 할애 하면서 세미나 한게
굉장히 좋은 기억 이였다고.
그리고 나중에도 기초를 닦을 때 매우 좋은 경험이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