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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좋은 도구와 서비스를 많이 알고 쓸 줄 안다면 내 경쟁력도 쑤욱~!

jjk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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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모던 스타트업

시장은 점점 스타트업 창업에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막상 뛰어들면 현실은 조직 관리부터 제품 개발, 운영, 마케팅까지 챙겨야 할 일이 너무 많고, 수없이 많은 지원 도구와 서비스 각각을 직접 써보고 비교할 여력은 없다. 그래서 이 책은 되도록 많은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조직 관리’, ‘프로젝트 관리’, ‘인프라 관리’, ‘서비스 운영’, ‘그로스 해킹’의 관점에서 각 영역에 도움되는 21가지 도구와 서비스를 소개한다.

  • 저자 : 이기곤
  • 출간 : 2018-08-20

"스타트업(Start-up)"은 "신생 창업기업을 뜻하는 말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인터넷 기반의 회사"를 지칭합니다.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 시사상식사전) 조금 옛날 사람인 제게는 2000년대 초반에 두루 쓰인 "벤처기업"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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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만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자금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어렵사리 끌어 모은 자금이 바닥나기 전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야 기업의 생명을 이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이 조직이나 프로젝트의 체계적인 관리라든가 인프라 구축이나 서비스 운영과 같은 마케팅 도구와 인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lean start-up이나 최소기능제품(MVP)과 같은 '생산성 향상'이라는 절대 기준에 매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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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000년대 초반 벤처붐시절과 비교해 신생 창업기업이 처한 생태계가 많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겠습니다. 즉, 신생 창업기업이 '제품'개발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그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팀'이나 '조직', 더 나아가 '회사'라는 시스템을 백업해 줄 수 있는 도구와 서비스들이 이미 많이 개발되어 있으니까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서 못 쓰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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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필요를 채우기 위해 누군가에게 물어라도 봐야 할텐데, 인터넷 검색외에는 답을 찾기 어려운 개발자나 창업자들에게는 이 책 "모던 스타트업 - 팀 생산성을 높여주는 21가지 도구와 서비스"가 과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그 출발점을 멘토링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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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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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조직관리에서는 회사의 일상 업무를 처리하는데 유용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G 스위트(구글 앱스)'에 대해 소개하며, 파일 공유 및 관리툴로서 '드롭박스',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슬랙' 등에 대해 간략히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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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프로젝트 관리에서는 지라(이슈 관리), 깃허브(코드 관리), 제플린(디자인 협업), 포스트맨(RESTful API 개발 플랫폼), 트래비스 CI(지속적 통합 및 배포), 레스큐타임(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관리) 등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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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와 인프라 담당자를 위한, 3부 인프라 관리에서는 아마존 웹 서비스, 도커, 재피어, 앤서블과 같은 서비스들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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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서비스 운영에서는 실제 개발자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페이커트레일(로그 수집), 크래시리틱스(충돌 감지 및 보고), 핑돔(웹 서비스 성능 모니터링), 뉴렐릭 APM(서버 애플리케이션 성능 분석), 자빅스(자원 모니터링) 등을 소개 합니다. 서버 개발자냐, 프론트엔드 개발자냐에 따라 필요한 툴을 선택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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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5부 그로스 해킹에서는 마케팅과 관련하여 버퍼(소셜 미디어 관리), 위시폰드(마케팅 플랫폼), 구글 애널리틱스(데이터 분석) 등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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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스타트업 CTO 인터뷰에서 스마트스터디, 빙글, 원티드, 8퍼센트 등 4명의 스타트업 CTO와의 인터뷰를 수록하여, 책 전체에서 다루고 있는 서비스들을 통해 어떤 개발 환경과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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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도 언급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도구나 서비스를 모두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책을 다 훑어 보고 난 느낌으로는 저자가 직접 사용해 본 도구나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스타트업 CTO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언급된 유용한 도구와 서비스들을 언급해 놓은 것 같습니다. 개발하는 제품이나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가 이 책을 읽는 개발자나 운영자들이 다 다를테니, 이 책의 간략한 소개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도구나 서비스에 대하여 아이디어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나 조직에 필요한 도구에 대해 대략 스터디가 되고 서비스를 선택했다면, 해당 도구나 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스터디는 관련 전문 서적이나 자료를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 방향을 제시하는게 목적인 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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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웹퍼블리셔인 저는 위 서비스 중에 제플린을 이 책을 읽기전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어도비 포토샵이나 XD에서 작업한 디자인 시안을 제플린으로 받아 보면 CSS 작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플린을 모를 때와 알게 된 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노가다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 든다는 것입니다. 자기만의 작업 스타일을 꾸준히 고수할 수 도 있겠지만, 좋은 툴이 개발되어 있다면 한번씩 써 보고, 그 툴이 자신의 작업 스타일에 어울린다 생각되면 과감히 채택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좋은 건 당연하겠죠. 누군가 알려 줘서 제플린을 알게 된 이후, 제플린 사용과 관련된 지식은 인터넷 검색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습득했습니다. 좋은 툴을 많이 알고, 필요할 때 적절하게 작업에 적용할 줄 아는 것만으로도 내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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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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