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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데이터로 영감을 만드는 방법 [데이터 스토리]

j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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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데이터 스토리

제안서 작성부터 발표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설득을 위해 데이터를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법을 설명하는 도서입니다. 데이터를 전문으로 다루는 분석가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해서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기획자, 세일즈, 마케터, 그 밖의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 저자 : 낸시 두아르테
  • 번역 : 권혜정 , 윤영진(감수)
  • 출간 : 2021-07-01



"주머니에 쏙 넣을 수 있고 1천 곡의 노래를 저장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가 맨 처음 아이팟을 공개할 때 한 말이다. 아이팟의 용량이 몇 기가라고 소개하지 않았다. 사람은 컴퓨터가 아니다. 이진법처럼 숫자나 데이터만 나열하고 전달하면 와닿지 않는다. 데이터에서 스토리를 뽑아낼 수 있어야 한다.

 

 

데이터보다 스토리가 중요한 이유는 2가지다. 첫째는 데이터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파악하기 위해서고, 둘째는 다른 사람을 행동하도록 설득하기 위해서다. 단순한 데이터 수집은 중요하지 않다. 이야기가 없는 데이터는 이용 가치가 적다. 그 데이터로 어떤 문제나 기회를 포착하는지가 중요다.

 

 

<데이터 스토리> 책으로 데이터에서 스토리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만약 이 책이 스토리가 중요하다며 데이터만 나열했다면 읽다 덮었을거다. 스토리가 왜 중요하고 어떻게 이야기를 만드는지 누구나 참고할만한 내용이 있었다. 회사에서 보고서를 쓰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콘텐츠를 만들거나, 온라인 스토어 또는 라이브 커머스로 물건을 팔든 모든 곳에 데이터와 이야기가 필요하다.


<데이터 스토리> 작가의 말

 

숫자를 이야기로 바꾸면 영감이 된다. 요즘에는 정보와 데이터가 정말 많다. 데이터나 정보가 없어서 무언가를 못한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널린 데이터에서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뽑아낼 수 있어야 한다. 적절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 데이터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발견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사람은 데이터보다 이야기를 더 잘 기억한다. 한 연구에서도 숫자만 들려준 경우는 단 5%만 통계자료를 기억했고 같은 내용을 이야기로 들려주자 63%가 다음날에도 이야기를 기억했다고 한다.

데이터가 시사하는 바를 이야기로 풀어내지 못한다면 그 데이터는 어떤 가치도 가지지 못한다. 이야기가 중요한 이유는 인간의 뇌가 이야기 형식을 띤 데이터를 잘 받아들이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 스토리> p.20

데이터보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우리는 의사결정이나 타인을 설득하는 수단으로 데이터를 활용한다. 단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은 실무자의 역할이다. 창의적이고 비판적 사고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사람이 관리자다. 데이터 스토리로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면 어느 자리에서건 데이터로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데이터로 소통하기

 

 

데이터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방법을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1. 자신만의 데이터 관점 만들기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출처 입력

데이터가 혼자서 의미를 명료하게 전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우리가 데이터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같은 데이터여도 포인트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 데이터로 내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명확히 한다. 설득의 궁극적 목표는 상대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그 행동을 했을 때 무엇을 얻고, 행동하지 않으면 무엇을 잃는지 설명한다.

 

행동의 종류는 크게 3가지다. '변화, 지속, 완료'이다. 이 행동에 맞는 적절한 동사를 사용하는 게 좋다. 참고할 수 있는 표현은 <데이터 스토리> 책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과정이나 성과에 따라서도 표현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회사에서 쓰는 표현은 대부분 성과 표현이 많다.

 

 

2. 스토리 형식으로 요약 보고서 만들기

출처 입력

3은 마법의 숫자다. 사람의 기억과 주의력에는 한계가 있어서 3가지 정도로 정리하는 게 좋다. 그래서 그런지 <데이터 스토리> 책에서도 제안하는 단계도 3이 많다. 요약 보고서도 3개로 나눌 수 있다. 1) 상황 설명, 2) 문제 발생, 3) 문제 해결이다.

 

상황 설명은 문제의 배경일 수도 있고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문제가 나타나고 있고 어떤 수치가 기대 이하임을 문제 발생 단계에서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쓴다.

 

문제 발생 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은 크게 다음 6가지다.

1) 방향 유지, 2) 방향 전환

3) 수치 증가, 4) 수치 감소

5) 속도 증가, 6) 속도 감소

 

 

3. 분석을 통해 행동 유도하기

출처 입력

나만의 데이터 관점으로 스토리를 들려주고 다음 행동을 제안하는 단계다. '무엇을,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3단계로 설명한다. 행동을 유도하는 단계이므로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이때 선택하지 않은 아이디어에 대한 이유도 설명하고 예상되는 질문이나 반론도 생각해 보고 준비한다.

 


<데이터 스토리> 데이터 관점

 

ppt나 보고서를 예쁘게 만드는 방법보다 이야기를 만드는 능력이 중요하다. 스토리 형식으로 이야기를 만들 때 천사와 악당 역할이 필요하다. 갈등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이야기의 구도를 생각해 본다. 그렇다고 누가 천사이고 악당이라고 쓰는 게 아니다. 우리가 영화나 소설을 볼 때도 천사가 누구고 악당이 누구라고 설명을 듣지 않아도 다 아는 것처럼 말이다.

사실을 말하라, 내가 배울 것이니.

진실을 말하라, 내가 믿을 것이니.

그리고 이야기를 말하라, 내가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할 것이니.

미국 인디언 속담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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