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작성부터 발표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설득을 위해 데이터를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법을 설명하는 도서입니다. 데이터를 전문으로 다루는 분석가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해서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기획자, 세일즈, 마케터, 그 밖의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데이터는 도처에서 얻을 수 있다. 취합한 데이터를 가공하고 챠트를 만들고 이를 슬라이드로 제작해 타인에게 프리젠테이션 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걸로 소기의 목적을 다 달성하는 이는 많지 않을것이다.
이 책은 데이터를 이용해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해야 의사결정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을지 가르쳐 준다. 그것도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비단 데이터를 다루는 이들 뿐 아니라 내 이야기를 남에게 들려주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일독할 가치가 충분하다. 가공되지 않은 자료로 잘 다듬어 원석을 만들어 남에게 제공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고 특히 지루하지 않게 알려주는 저자의 능력에 경탄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