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cjs***
2021-07-20

현대 운영체제의 원형인 유닉스의 역사에 관한 책. 2019년 유닉스 탄생 50주년을 맞아, 저명한 컴퓨터 과학자 브라이언 커니핸이 유닉스 탄생과 발전 과정, 천재 개발자와 기여자들의 이야기를 직접 썼다.
시작하며
항상 감사하는 한빛미디어에서 리뷰할 도서 목록을 보내주셨다.
가만 보아하니 내가 요즘 할일이 많아서 시간이 좀 부족한데 가벼운거 없나?
해서 찾아본 책이 바로 이 책이다.
ㅋㅋㅋ
유닉스의 탄생 멋지지 않은가?
이 책은 아마도 리눅스에서 검은색 바탕에 타이핑을 쳐가면서 무언가 해봤던 사람이라면
관심있어할 만한 내용이 담겨있다.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는가?
책은 벨 연구소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렇다 벨연구소 이곳에서 나온 노벨상이 13개나 된다.
이런 전설같은 곳이다.
유닉스라는 OS가 만들어지기 까지 어떠한 일이 있었고
어떤 위대한 인물들이 있었으며 어떠한 단계로 만들어 졌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다.
그래서 더욱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재미있을 수 밖에 없을 것 이다.
AT&T의 로고 유례도 참 재미있다.
우연하게 두고간 사진을 가지고 필터링을 해서 로고처럼 만들고
아니 실제 로고로 쓰이기 까지 사실 로고 보고도 사람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그냥 웃겼다 ㅎㅎ
다양한 명령어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man,cat,alloc,malloc
그냥 책보고 공부하면서 실습해봤던 사람이라면
진짜 별거 아닌데 재미있는 내용들이다
뭔가 기술적인 명령어들을 기술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바라보게 되어 재미있다.
소설로 보는 유닉스명령어? 라는 개념이라고 해야할까?
익숙한 명령어들에 대해 처음 보는 이야기들이 매우 새로웠다.
계산기를 거꾸로 보면 글자처럼 보이는 알파벳들이 있는데
이것을 grep명령어로 찾아보았다는
굉장히 생각도 못해본 이런 이야기들 ㅎㅎ
마치며
유닉스든 리눅스든 접해본적이 없든 분들이라면 관심도 없겠지만
한번이라도 접해본 사람들이라면 재미있을 만한 이야기가 가득차있다.
사실 이 책을 난 제대로 다 읽지 못했지만 서평을 통해서? 진짜 재미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좀 시간이 여유로워질때 제대로 함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 이런거 진짜 관심도 없던 나인데 이 책을 통해서 유닉스의 역사를 살짝 들춰보니
아 나도 역사에 관심있었구나? 유닉스의 역사 말이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ㅎㅎ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