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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

이 책은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제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으로 채웠다.
네트워크 보안 관련 서적하면 의례 해킹, 리버스 엔지니어링 등을 연상할 것이다. 또한 네트워크 관련서적은 틀에 박힌 네트워크의 기초에서 부터 시작에서 실무 활용 정도에서 머문 것이 대다수이다. 이 책의 제목은 한빛미디어의 '처음 배우는' 시리즈중 하나인 "처음 배우는 네트워크 보안", 부제는 '보안 시스템 구축부터 관제까지 네트워크 보안의 모든 것'이다. 그렇다. 이 책은 '네트워크 보안' 그중에서도 공격자 관점에서의 보안이 아닌 '방어자 관점에서의 보안'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초반에는 다른 네트워크 서적과 같이 네트워크의 기본 지식에 대해 다루고, 그 이후에는 여타의 다른 네트워크 서적에서는 다루지 않는 여러가지 보안 환경을 구축 및 테스트 해볼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다. 이러한 안내를 통해서 방화벽, 침입 탐지, 보안 관제 시스템 등을 차근히 살펴 볼 수 있다.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의 각 챕터에 할애된 페이지수가 적어짐에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최근 기술을(ELK 보안 관제, 클라우드 보안 등도 다루고 있음) 곳곳에 녹여 관심있는 부분은 각 독립된 챕터를 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후반부에 최신 내용을 다루면서 할애된 양이 조금 아쉽지만, 유사한 서적이 출판되지 않았던 점을 보아 저자의 Round 2 방어전(2nd edition)을 기대해 본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