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3***
2021-07-12

[좋았던 점]
1- 물 흐르는 듯이 읽히고 재미있게 보기 좋았다
챕터마다 단계적으로 빌드업이 잘 이어져 있어서 끝까지 술술 읽혔다.
마치 강의 잘하시는 교수님은 수업 중 어쩌다 하는 가벼운 농담처럼, 유머들이 과하지 않고 내용과 연관되어 있었다.
( '기술서는 기술만 말해야 하지. 괜히 별 내용이 없이 책만 무거워 지는거 아닐까?'라는 편견을 내려 놓게 된다. )
2-리액트의 그동안의 변화와 앞으로를 예상 해 볼 수 있다
초기에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왜 같은 역활인데 여러 개의 방식이 있나 혼란스러운데, 역사를 알면 받아들이기가 더 수월하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것들이 사라지거나 대체 될지도 알아 두는게 실무를 하는데 몹시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런 포인트들을 잘 짚어주는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특히 Ch9 Suspense 에서는 책 문구부터 "9장은 이 책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덜 중요한 장이다."라고 시작한다. 이런 시원시원한 점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덜 중요하니 쓰지 말아요.'가 아닌 '모든 내용이 나중에 달라질 수 있다.'라는 의미이다.)
[주의사항]
- 리액트를 처음 접하기 위해 본다면, 자바스크립트의 객체, 배열, 함수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ch2, ch3에서 ES6 이후의 자바스크립트(JS),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다루고 있는데 (~p91, 책1/4분량) 더 기초적인 JS 부분은 별도의 교재나 자료로 학습을 하고 진행하는게 책을 잘 활용할 수 있다.
[아쉬운 점]
ch10 TDD, ch12 서버에 관한 내용은 많이 다뤄지지 않아서 아쉬웠다. 어려운 부분인 만큼 물론, 상대적으로 많이 다룰 수도 없을 것 같긴 하다. 리액트와 관련되어 여러 전반적인 영역을 짚어주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