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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얇아서 빨리 보기 좋고 편집도 잘 되어 있지만 내용은 아쉽습니다.

tim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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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9

텐서플로를 활용한 머신러닝

이 책은 머신러닝이나 텐서플로를 처음 접하는 분을 위한 입문서입니다. 머신러닝, 텐서플로 입문자에게는 1부가 특히 중요합니다. 머신러닝의 용어와 이론을 소개하고 텐서플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2부에서는 머신러닝의 거의 전 분야에 걸쳐 접하게 될 기본 알고리즘을 다룹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텐서플로의 꽃, 신경망을 소개합니다.

  • 저자 : 니샨트 수클라
  • 번역 : 송교석 , 감수: 강찬석
  • 출간 : 2019-02-01

텐서플로를 활용한 머신러닝

니샨트 수클라 지음

 

 

요즘 인공지능 관련된 책을 보면 자바 언어가 처음 나왔을 때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내가 학부시절이었던 그 때 자바 라는 언어가 처음 고안되었고 정식버전이 아닌 베타버전이 시중에 나왔다. 문제는 자바를 소개하는 내용이 천편일률적으로 애플릿 이라는 걸로 시작했다.

캐캐묵은 자바 역사를 꺼내서 죄송하지만, 요즘 인공지능 관련된 책이 그만큼 깊이가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그나마 이 책은 한발짝 정도는 더 나간 것 같다. 실제로 운영하는 소스코드를 제공했으니까. 그런데 솔직히 돌려보지는 않았다. 이유가 있다. 소스 코드에 대한 주석이 달려 있기는 한데 이해하기 쉽지 않다. ‘난 설명했는데 너가 못받아들인거야란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이것이 이 책의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다. 나의 서평의 51%. 책도 얇은데 코드 설명을 좀 만 더 했더라면 아마도 이 책은 극찬을 받았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쓸데없는 친절함이 있다. 책 곳곳에 연습문제라고 있는데 전혀 연습용이 아니다. 그냥 너 생각은 어때? 하고 묻는건데 연습문제라고 네이밍을 하다니...

 

 

이책의 마지막 특징은 머신러닝의 각 분야를 두루두루 맛보기 했다는 점이다. 각 적용분야에 대해 비유를 들어 설명해 주는 것은 괜찮았다. 근데 비유와 기술과의 연결이 단절되어 있어서 좀 더 좋은 비유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기술에 대한 설명도 좀 아쉽다. 후반부로 갈수록 이해가 되질 않았다. 내가 알던 것조차 소환되지 않았다. 그나마 적용해 볼 수 있는 소스코드를 제공했다는 것이 위안이다. 나중에 실무에서 필요할 때 실마리 정도는 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머신러닝 입문서라고 되어있는데 입문서로 쓰기엔 개념부는 이해가 부족하고, 실무쪽은 설명이 부족하다. 강의식 수업에 부교재 정도로 생각하고 싶다. (주교재가 아님)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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