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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ES6 기준으로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훑은 다음 ES2016부터 ES2021까지 새로 추가된 기능을 살펴본다. 브라우저에서 바로 돌려볼 수 있는 간결한 예제와 함께, 실무 관점에서 핵심을 짚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내용을 복습할 수 있게 장마다 3~4개씩 퀴즈를 마련했고, 모던 웹 개발을 위한 타입스크립트 기초도 수록했다.
한빛미디어의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이 책을 리뷰하고자 했던 이유는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배울 때 학원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당시강사님께서 ES6를 강조하셨던 기억들 때문이었습니다. ECMAScript 2015 이후 스펙을 모던 자바스크립트라고 불리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 이는 마치 C++도 C++11/14 스펙을 거치면서 모던 C++로 불리기 시작했던 것과 비슷한 것처럼 – 강사님께서 ES6 문법들에 대해서 이전과 차이를 매번 설명을 해주셨는데, 당시에는 설명만 듣고 자세히 살펴볼 생각을 하지 않고 넘어갔었는데, 때마침 이번에 리뷰 기회를 얻게 되어 다시 한번 모던 자바스크립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과 독자 타겟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이란 도서명에 상당히 충실한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아마존이 저자 원서를 살펴보면, “The Complete Guide to Modern JavaScript: Learn everything from the basics of JavaScript to the new ES2019 features. Practice with more than 50 quizzes and dive into the basis of TypeScript.”으로, 자바 스트립트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도, 기존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에서도 모던 자바스트립트를 배우고하는 이들도 독자 타켓으로 삼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자바스크립트에서 핵심에 해당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내용 중간마다 모던 자바스트립트를 설명해주고 후반부는 ECMAScript 2016에서 ECMAScript 2019까지의 스펙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입문용으로는 아쉬운 두께와 크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앞서 설명했듯이 도서명에 충실하게 자바스트립트는 핵심에 해당하는 내용을 서술하고 있고, “모던 자바스트립트” 문법을 비교 강조하는 것이 작가의 의도가 아닐까란 생각도 들더군요.
도서 편집 과점에서는…
편집적인 관점에서 도서 크기가 기존 도서들에 비해 작은 편이고 두께 또한 얇은 편입입니다. 사실 모든 첫 입문서는 얇고 쉬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저의 관점에서는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독서를 하면서 분명히 핵심에 해당하는 내용은 모두 들어가 있으나, 무언가 캐줄얼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이 또한 저자의 서술 방향이 서문에 나와 있습니다.
마무리를 하자면…
도서는 얇지만 자바 스크립트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은 모두 담고 있습니다. 또한 퀴즈를 통해학습을 유도하기도 하고… 가장 주된 내용은 “모던 자바스크립트소개”를 충실히 담고 있습니다. 다만 입문에 대해서 혹자는A-to-Z를 요구하고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도서의 가치를 더 삼는 분들에게는 방향이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자 서문에 담겨 있듯이 기존에 접한 책들이 교수님이 설명하는 느낌이라면, 이 책은 선배에게 술 한잔 대접하고 족보를 얻는 느낌으로 정형화된 형식의 도서는 아닙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핵심을 파악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그래서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
"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