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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언젠가는 만나게 될 설계에 대한 이야기

meix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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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이를 위한 실전 입문서다. 설계를 위한 필수 지식, 아키텍처 패턴, 모델, 설계 방법론,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한다. 문제 상황에서 팀원들과 해볼 수 있는 38가지 팀 활동을 소개하며 실무 적응 능력을 키워준다.

  • 저자 : 마이클 킬링
  • 번역 : 김영재
  • 출간 : 2021-06-07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는 결국 유지보수를 하거나, 소프트웨어를 확장할 판가름된다. 처음부터 마감일에 쫓겨 변화에 유연한 대응이 힘든 구조로 작업이 진행되기도 하고, 당시에는 최적의 설계라고 여겨졌으나, 시간이 지나서 보니 유연하지 못한 부분이 보이기도 하는 그만큼 좋은 설계를 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어느 연차 이상이 되면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능력이 요구되기도 하고, 연차가 쌓이며 스스로의 작업물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책의 저자 또한 반강제로 아키텍트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렇게 덜컥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사람의 입장에서 아키텍트가 어떤 일을 하는 ,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를 알아야하는지에 대해 각각 개발자와 기술 리더 관점에서 집요하다 싶을만큼 차근차근 전달해간다.

처음에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를 디자인 패턴과 같은 코드 설계 관점과 유사한 것으로 생각하고 책을 펼쳤기에, 예제 코드보다 이론에 가까운 내용으로 가득차있어 반전을 느꼈다. 또한 읽는 역시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말하는 아키텍트는 결국 이해관계자, 사용자와 닿아있다. 높은 품질을 달성하는 여러 설계 기법이 소개되지만 이는 결국 효율적인 협업의 방식을 말하는 것과도 유사하다고 여겨졌다. 어떻게 팀을 이끌어야 하는지, 어떻게 자신이 만든 소프트웨어를 설명해야 하는 각자의 현재 위치에서 효율적으로 일을 있도록 시야를 넓히는 관점에서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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