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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ES6 기준으로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훑은 다음 ES2016부터 ES2021까지 새로 추가된 기능을 살펴본다. 브라우저에서 바로 돌려볼 수 있는 간결한 예제와 함께, 실무 관점에서 핵심을 짚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내용을 복습할 수 있게 장마다 3~4개씩 퀴즈를 마련했고, 모던 웹 개발을 위한 타입스크립트 기초도 수록했다.
지은이에 관해
타입스크립트를 이용한 풀스택 개발자로 활동하시는 분이라 예상합니다. 블로그 사이트를 접속해보면, 작가는 이 책의 내용으로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했고, 3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만에 책까지 출판했다는 사실을 미루어볼 때, 엄청난 열정의 소유자이고, 기술의 습득력이 놀라울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면에, 프로그래머로서의 활동을 오랫동안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책에서 깊은 통찰력이나 노하우를 보여주기 보다 자바스크립트 혹은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잘 잡아 전달하는데 초점이 잡혀 있습니다.
책의 구성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부터, 버전업을 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개념들, 그리고 마지막에는 타입스크립트의 기초 개념까지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나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개념이나 기능들을 간단 명료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나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독자의 경우라면 전체적으로 한번 훑어보면 내용을 정립하는데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작업을 진행하면서도 개념들이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을 때 사전처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각 챕터마다 마지막에 퀴즈가 포함되어 있어 이해도를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의 장점
제목에서 나타내고 있듯이 이 책은 모던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300 페이지가 되지 않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념에 대해서 필요한 핵심 내용만을 쏙쏙 뽑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념에 대한 간단한 예제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따라 나오기 때문에 이해도를 확실히 높여줍니다.
심벌이나 제너레이터, 프록시와 같은 개념은 사용해보지 않았던 것이라 관련 기능을 사용하기가 꺼려지기도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개념이 이해가 되었고 다음에 기회가 있을 때 꼭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미스와 세트, 맵 같은 기능은 개념 정립이 확실히 되어서, 기존 작업한 내용을 리뷰하는데 많은 자신감을 올려 줬습니다.
아쉬운 점
내용이 간단 설명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나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해본 적이 없는 독자가 이 책을 접하기에는 다소 난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며...
오랜만에 술술 읽어내려가면서 "유레카" 를 외칠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읽는 내내 개념에 대해 이해가 탄탄하게 되어가는 것 같아서 쾌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자바스크립트 혹은 타입스크립트을 이용해서 작업할 때 계속해서 찾아보게 될 친구같은 책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