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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독자리뷰

이 도서는 단순한 개발서가 아니다.

dra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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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3

이벤트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구축

이벤트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소개하는 실무 개론서다. 구조, 통신, 통합, 배포 등 기본 개념을 그림과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벤트 기반 시스템 구축 방식을 마이크로서비스로 전환하고자 하는 입문 개발자도 쉽게 읽을 수 있다.

  • 저자 : 애덤 벨메어
  • 번역 : 이일웅
  • 출간 : 2021-05-01

세상에 이런 것도 있구나 'ㅅ')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데이터를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개발 방식과는 다르게, 공유 데이터를 모두 이벤트 스트림 세트에 발행하는, 단순한 작업부터 복잡한 레코드까지 거의 모든 것을 이벤트로 주고 받는 '이벤트 기반 통신 구조'를, 나는 이 도서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도서의 저자와 역자의 소개 글을 읽으며 나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다.

이름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는 '이벤트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가 얼마나 어떻게 내 아둔한 머리 속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인가.

 

도서 초반에는 주로 개발되는 동기식 마이크로서비스의 이슈들을 살살 꼬집어주면서, 일반적인 마이크로서비스 관리에 대한 짧은 소개를 거쳐, 이 도서의 핵심 주제인 '이벤트'에 대한 정의와 관련 개념들, 이벤트 기반 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규약과 명시적 데이터 스키마, 상태 저장 테이블의 구체화, 이벤트 브로커의 개념과 역할에 대해 다룬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이 도서는 단순한 개발서가 아닌, 비즈니스와 도메인 이슈, 서비스 설계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는 도서로 생각되었다. Back-end 와 아키텍처, 패턴 이슈에 대해 다루지만, Front-end 영역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이슈들은 마이크로프론트엔드 아키텍처 관련 소개 외에는 다루지 않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ㅅ')

 

도서를 읽을수록 어렵게 다가오는 도서이다. 개인적으로는 흡사 상당한 양의 기술 논문을 읽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ㅅ'); 아쉬운 부분은 모든 페이지에 걸쳐 실제 코드를 사용한 직접적인 설명보다는 이론/도표/개념에 대한 정리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흐름으로, 도서의 내용이 마치 포카리스x트처럼 내 몸 안에 솨아아 흡수되는 느낌으로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특정 언어나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구현 예시가 기술되었다면 실용서로서의 가치가 더해졌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도서는 구입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이 주제에 대해 출간된 국내 도서가 현재 희귀하며, 이 도서의 내용은 분명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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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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