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둠이란 무엇인가?" 둠은 이드 소프트웨어 id Softwear라는 게임 회사에서 만든 게임의 이름이다.
이드 소프트웨어는 <울펜슈타인 3D Wolfenstein 3D>라는 1인칭 FPS 게임을 개발한 회사다.
<울펜슈타인 3D>는 출시 당시 대단한 인기를 얻었다.
<둠>은 <울펜슈타인 3D> 이후에 이드 소프트웨어의 두 번째 혁신이 들어간 게임이다.
1인칭 FPS 게임은 지금도 인기가 매우 많은 게임이다.
<배틀 그라운드>가 바로 1인칭 FPS 게임이다.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배틀 그라운드>를 PC와 모바일로 즐기고 있다.
<울펜슈타인 3D>와 <둠>은 <배틀 그라운드>의 조상격 게임이다.
<배틀 그라운드>의 사실적인 배경 및 캐릭터 묘사의 기초는
<울펜슈타인 3D>와 <둠>에서 시작되었다.
<<게임 엔진 블랙북 둠>>은 장인 정신으로 게임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다.
이 책에는 <둠>을 개발한 이드 소프트웨어 사람들 이야기와 게임 엔진에 대한 해설이다.
<둠>을 11개월 동안 개발할 때 발생한 에피소드와 개발할 때
사용한 컴퓨터에 대한 설명과 게임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현재 게임 개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언리얼 엔진이나 유니티가 없을 때
지금보다 열악한 성능의 컴퓨터로 게임 개발에 필요한 엔진들을 만들어가면서 게임을 구현한
이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 엔진이 없었을 때 게임 엔진을 밑바닥에서 만들어가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그들을 보면서
게임 제작에 대한 장인정신의 일면을 엿보게 되었다.
어떤 대상이든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대상을 잘 이해할 수 있다.
게임을 나쁘게 바라보고 못하게 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개발한 이야기를 알게 되면 게임을 좋게 바라보게 된다.
처음에는 게임을 하면 게임의 이야기에 빠져서 새벽까지 게임을 한 적이 있다.
새벽까지 게임을 하고 난 것을 알아차렸을 때 허망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게임을 제작한 이야기와 게임 배경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게임을 다르게 바라보게 되었다.
게임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갖게 되었다.
게임을 통해 세계사를 알게 되었다.
게임을 통해서 얻은 역사 지식이 오랫동안 남아서 다른 사람에게 역사 이야기를 전달해 줄 수 있게 되었다.
게임은 학습을 도와준다.
<<게임 엔진 블랙북 둠>>은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자세와
게임 엔진의 기본을 알기 위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