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amki***
2021-05-19

자료구조별 특성부터 멀티코어·클러스터의 활용과 다양한 실무 노하우 등 ‘더 빠르고 확장성 있는 파이썬 개발에 필요한 고급 기법’을 다룬 책
마치 컴퓨터공학에 처음 입문하는 기분을 자아내는 챕터이다.
컴퓨터과학 측면에서 어떤 식으로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전략을 짜야 하는지
어떤 프로그래머가 돼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C나 포트란으로 파이썬을 사용하는 건 상당히 흥미로운 발상이었다.
현업 개발자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배우는 자들의 가장 큰 차이는 효율성이라 생각한다.
현업 개발자들은 어떻게 하면 더 빠른 시간 내에 더 높은 효율을 끄집어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지만
예비 개발자들은 코딩과 디버그 찾는데 급급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잘 캐치해 내기 쉽지 않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초보 개발자들에게는 적합한 책은 아니다.
문제나 언급하고 있는 솔루션들이 중, 상급 개발자는 돼야 이해하기 수월한 책이라고 판단된다.
처음 시작은 언제나 쉽지 않다.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버티는 것 또한 쉽지 않다.
프로그래밍이란 분야는 그러한 어려움들이 더욱 극명한 학문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견디고 노력하다 보면 분명 빛은 비칠 것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예비 개발자들.
모두 힘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