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e0***
2021-05-12

웹사이트 개발 과정을 살펴보며 노드와 익스프레스로 동적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서버 사이드 렌더링부터 단일 페이지 애플리케이션(SPA) 사용에 적합한 API 개발까지 웹 개발의 모든 것을 다룬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생각한 것보다 얇았다. 책의 두께가 내용의 깊이를 가늠하는 척도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덜 부담스러워서 좋았다.
출판사 서평에도 나와 있지만, 완전! 입문자를 위한 책은 아니다. 선수 지식으로 어느 정도 수준의 자바스크립트, 노드 & 익스프레스를 요구한다. 웹의 이해가 아예 없다면 조금 어려울 거 같다.
이 책은 전체에 걸쳐, 오리건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의 회사 메도라크 여행사의 웹사이트를 만든다. 나는 하나의 완성된 프로젝트를 다루는 책을 아주 좋아한다. 나중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게 될 때,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5장 품질 관리에서는 단위 테스트, 린트, CI 등을 다룬다. 점점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 서적에서 테스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나는 이것이 좋은 징조라고 본다.
필자는 프로젝트가 크든 작든, 설령 주말에 재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도 QA 계획을 세우길 권합니다. QA 계획은 거창하거나 정교할 필요는 없습니다. QA 계획의 목표는 프로젝트가 의도한 대로 동작하도록 하기 위해 취한 단계 전체를 기록하는 겁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Node & Express 2판은 웹 개발의 진액만 모아 잘 정제해놓은 책이다. 단계별 프로젝트를 통해 Node, Express 등을 이용해 하나의 완성된 웹 사이트를 만들고, 실 서비스 오픈에서 알아두면 좋은 대기 환경에서 실무 환경으로 이전하는 기법, 배포 기법 등을 다룬다. 또한, 언뜻하면 놓치기 쉬운 유지 보수도 다루고 있으며, 추가로 살펴보면 좋은 자료도 소개한다. 추가 자료 부분에서 Stack Overflow에서 질문하는 규칙을 안내하는데, 비단 Stack Overflow에서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라 커뮤니티에 질문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읽기에 좋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