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par***
2021-04-17

데이터를 다루는 데 언어나 라이브러리는 도구일 뿐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문제해결 능력입니다. 이 책은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 단계적으로 접근하면 좋을지에 대해 독자 친화적으로 가이드를 주는 책입니다.
‘파이썬, 데이터 분석에 활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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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제 북스타그램을 보는 분들이라면 정말 자주 쓰는 말 중에 하나가 ‘무지는 두려움에서 비롯된다’라는 것을 잘 아실겁니다 이것은 모든 분야에서 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며, 일, 투자, 학습을 넘어 인생 전반을 관통하는 명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는 ‘문돌이라서 문송해서’라는 말인데요. 예를 들어 통계분석이나, 수학이 필요한 시점이 올 때 무슨 만능키처럼 쓰더군요. 근데 본인의 능력이 부족하거나 전문지식이 없는거랑, 자신이 배우고 싶거나 실제 업무를 하는데 써야하는데 이런 말을 하는 것은 결국 도피, 혹은 핑계밖에 되지 않지요. 덕분에 데이터 분석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저 역시 ‘문송합니다’라는 말을 극혐하기 때문에 늘 새로운 것을 도전중이고 그중에 하나가 데이터 분석입니다.
최근 구글 애널리틱스로 조금씩 공부하다가 만난 <이것이 데이터 분석이다>는 파이썬을 활용해서 정말 실용적인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누누히 얘기해왔듯이 실용서의 경우 기존 단행본처럼 모든 내용을 실습하고 따라하지는 않습니다. 그럴 시간도 부족하고 그게 도서리뷰를 하는데 있어 올바른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본서 역시 초반 설명과 텍스트 마이닐 첫걸음만 보고 바로 필요한 데이터 분석을 하기 위한 실전 예제로 돌입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굉장히 흥미로웠던 부분이 2개의 섹터입니다. 하나는 데이터 분석 종합예제에서 보는 ‘중고나라 휴대폰 거래가겨’ 측정하기인데요. 중고나라에 가면 중고 폰 구입/판매시에 이제는 너무 많은 광고가 있어 검색 자체가 어려운데 여기서 예기하는 피처 엔지니어링 모델로 예측 모델을 만들어보면 대략적인 가격 추세를 알 수 있어서 저도 번개장터 등에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는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크롤링입니다. 맛집 식별을 위한 리뷰 키워드 분석으로 리뷰의 긍정/부정 리뷰를 분류하여 데이터 분석을 하면 단순히 별점을 넘어 해당 맛집의 선호도를 보다 정밀하게 검색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이썬은 이제 개발자나 공학도를 넘어 점차적으로 일반인(?)들에게도 확대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누구나 네이버나 카카오 플랫폼에 접속하는 것처럼 파이썬이나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데이터 분석을 하는게 기본적인 능력으로 공고화 될 시대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 시작이 어렵다면 자신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풀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그것을 본서를 활용한다면 진정한 데이터 분석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제대로 배우는 실용서라는 홍보글 인정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