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검색 및 카테고리 바로가기

한빛미디어

독자리뷰

개념서 이후 무얼 읽을지 몰라 방황하는 독자를 위한 책

han***

|

2001-09-23

예제로 배우는 자바 프로그래밍, 개정판

이 책은 자바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책장에 한 권씩은 있을 만한 『예제로 배우는 자바 프로그래밍』의 개정판이다. 자바 1.3을 다루고 있으며, 164개의 완벽하고 실질적인 예제와 7,900 줄이 넘는 주석으로 서블릿, JSP, XML, 스윙, 자바 2D를 포함하여 20개의 자바 API를 설명하고 있다. 베스트 셀러인 『자바 인어넛셀』(한빛미디어, 2000)의 저자 데이비드 플라나긴은 예제를 이용해 자바를 배우고, 각자의 용도에 맞게 변경할 수 있도록 예

  • 저자 : 데이비드 플라나긴
  • 번역 : 김광덕 , 박정훈
  • 출간 : 2001-06-22
책을 잘 쓰기 위해서는 다독하라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써 놓은 글들을 많이 읽으면서 그만큼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자신의 글 또한 나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들 말하는 것일꺼다.

내 생각엔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지가 이닌가 싶다. 남이 짜놓은 코드들을 많이 보고 분석해 봄으로써 많은 부분들을 알게 모르게 배우게 되고 또 코드의 문제점들을 파악함으로써 자신은 그런 문제점을 피해갈 수 있는 혜안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예제로 배우는 자바 프로그래밍처럼 예제만으로 책이 구성되는 경우는 사실 매우 드문 경우이다. 보통 많은 내용들을 짧은 예제들로 다뤄놓거나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배우는 책들이 대부분이다. 예제로 배우는 자바 프로그래밍은 짧은 예제들로부터는 배울 것이 적고 그렇다구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익히기에는 아직 공력이 부족한 독자들에게 매우 알맞은 책이다. 매우 잘 정돈된 코드들이 제공될 뿐 아니라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되어있기 때문이다. 잘 짜여진 남의 코드를 보는 것처럼 흥분되는 일이 또 있을까? 자신의 지저분한 코드에 실망을 느끼던 독자라면 잘 짜여진 남의 코드로부터 하나씩 배워가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1판은 나온지 꽤 되었기 때문에 지금에는 다소 부적절한 부분이 있었는데 2판으로 가면서 이런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고 특히 엔터프라이즈 API까지 다루면서 명실상부한 예제서가 되었다.

개념서 이후 뭘 읽을지 몰라 방황하는 독자들이라면 예제로 배우는 자바 프로그래밍이 좋은 길동무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다.
닫기

해당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이미 장바구니에 추가된 상품입니다.
장바구니로 이동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