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cer3***
2021-03-21

이 책은 독학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배우려는 입문자가, 혹은 파이썬을 배우려는 입문자가 ‘꼭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을’,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조차 모르는 입문자의 막연한 마음을 살펴, 과외 선생님이 알려주듯 친절하게, 그러나 핵심적인 내용만 콕콕 집어준다.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서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까지, 혼자서도 충분히 파이썬을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계속될 것이다!
비전공자였던 주변 친구들도 파이썬을 통해서 크롤링을 해보기도 하고 데이터 분석 관련 일을 시작했다고 하면서 파이썬이 어떤건지 관심이 많이 갔었다.
그러면서 눈에 들어왔던 책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일명 혼공파)이었는데 (혼공파가 뭔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마침 파이썬 책이여서 더욱 눈에 띄었다) 그때 관심만 갖고 접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운 좋게도 혼공파를 접하게 되면서 드디어 파이썬을 공부해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파이썬이 어떤 내용인지 정말 상세하게 기분부터 하나씩 잘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한 내용이 끝날 때마다 간단한 퀴즈를 통해서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해볼 수 있다.
이 점이 학교 다닐 때 교수님께서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쪽지 시험을 보는 것 같아서 학생 때의 느낌이 새록새록 느껴졌다.
또한 간단한 내용의 예제 코드들을 따라 치고 실행하면서 지금 배운 내용을 단순히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입력하여 더욱 기억에 잘 남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책은 정말 혼자서 공부하더라도 차근차근 파이썬의 내용들을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느낌처럼 잘 배워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정말 책 이름대로 혼공파다ㅎㅎㅎ)
이번 기회에 파이썬을 공부하면서 왜 파이썬이 이렇게 인기가 많으며 비전공자인 친구들도 쉽게 접하면서 익힐 수 있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